이 외에도 수많은 제품들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2011 CES에 있어 위에서 말한 부분이 이번 행사의 초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새로움보다는 기존에 스타트한 포지션들의 제품들이 이제는 대중에게 접근하게 하는 수순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차후 포스트를 통해 2011 CES에 관한 다양한 포스트를 작성할 것이지만 무엇보다 CES에 직접 와서 느낀 봐로는 국내기업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메인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상당한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그에 관련된 이야기는 따로 자세히 포스트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별 포스트도 다룰 예정이고요! 이번 포스트는 앞으로 전자제품 시장의 흐름이 어떠한 방향을 지향하고 있는지 저만의 해석으로 작성한 글이기에 의견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열거한 내용들이 이번 행사의 주된 지향점이라는 것은 아마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를 직접 와서 보고 느끼면서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즐거운 경험들과 흐름을 배울 수 있어 좋은 여행이 되었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