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려운 그림을 쉽게 보는 방법을 제시하며 해당 그림에 대한 에피소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라 대중에게 있어 그림을 접하는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제시하면서 동시에 전자책으로써 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먼저 그림을 보여주고 사용자가 그림에 대한 생각을 한 후 관련된 글을 보면 더욱더 그림을 해석하는데 다양한 재미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현재 오프라인에서도 출간된 책을 이제 아이폰에서 전자책으로 무료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점차적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에서 전자책을 접하는데 거부감이 없어지는 시점에서 나름 아이폰 사용자라면 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부담없이 독서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제 손안에서 쉽게 책을 접하는데 용이해지고 그만큼 독서를 하는 문화적인 행위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네요!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