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플리케이션은 위에서도 이야기 하였듯이 재미라는 요소로써 아이폰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즉 전투력 데이터는 인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나오는 수치이지만 재미요소이지 결코 진짜 전투력은 아니겠죠! 그러므로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자신의 전투력이 얼마인지 지인의 전투력은 얼마인지 확인하면서 즐기는 하나의 놀이도구 역할을 하는 것이죠!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러한 전투력을 기반으로 게임이라는 요소를 적용하였으며 좀 더 본 어플리케이션을 전투력 측정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전투력을 가지고 상대와 전투를 벌이고 그로 인한 게임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더욱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을 텐데 그러한 부분이 없어 아쉽더군요! 그렇지만 아이폰을 가지고 놀이도구로써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반드시 실생활에서 활용적인 측면의 도구로만 스마트폰의 포지션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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