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플리케이션은 어디까지나 재미라는 요소로 실제로 먹고 싶은 음식을 정확히 판별해내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매번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때 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적어도 메뉴를 정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재미와 그에 따른 활용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여러명의 얼굴 사진의 경우 모두 인식하지 못하고 한명만 결과를 보여주어 아쉽더군요! 여러명의 나온 사진일 경우 각 얼굴의 인식결과값을 가지고 평균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리스트로 보여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찌하였든 카메라를 가지고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있어 재미라는 요소를 잘 반영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이라는 하드웨어보다 어플리케이션의 역할이 얼마나 다양성을 갖게 하는지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출처 : http://v.daum.net/link/14218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