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로써 부당함을 당했을 때 소비자 고발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사실 그러한 고발을 하기 위해서 해당 부서나 혹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해야 하기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손안에서 소비자로써 부당함을 당했을 때 관련 내용과 사진 등을 첨부하여 제보할 수 있고 이렇게 제보가 되면 그에 대해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제보를 한다고 해서 이것이 정식적으로 다 처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손안에서 바로 언제든지 제보를 할 수 있고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은 나름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트위터라는 막강한 소통의 도구가 있기에 이를 활용하여 부당함을 해결하는데 힘을 얻게 될 수도 있기에 여러면에서 도움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http://v.daum.net/link/14284603
나름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맨날 고구마 줄기는 뽑아볼 생각도 안하고 맨날 알맹이들만 들쑤시면서 무슨 소비자 권익 엄청 보호하고 있는 것처럼 떠들고 있는게 낯간지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