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누군가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나
온갖 생각이 들면서 한번 들어보자 통화했는데
알고보니 누가 제 명의로 통장 만들고
사기쳐서 피해자들이 고소를 했다고 하더군요
피해금액이 2천 3백 정도 되고...
내일 공문서가 집으로 갈테니
경찰서에 가서 진술 해달라고 하네요 하;;
그 사기꾼이랑 아는 사이인지
신분증 잃어버리거나 빌려준적 있냐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아니 내 명의로 어떻게 만든건지 이해도 안되고
돌아버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