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I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Even lover's need a holiday far away from each other."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I just want you to stay.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You're just the part of me I can't let go.
Couldn't stand to be kept away just for the day from your body. Wouldn't wanna be swept away, far away from the one that I love.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I just want you to know. Hold me now. I really want to tell you I'm sorry. I could never let you go.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You're just the part of me I can't let go.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제가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접했던 일본 RPG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몬스터들과 싸우면서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들, 그리고 화려한 마법과 소환수들, 8비트 패미콤으로 만든 멋들어진 음악과 화려한 연출들은 지금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부분은 게임 음악들이었는데 특히 전투음악들은 게임을 더욱 박진감있고 화려하게 만들었으며 그 정점에 서 있던 스퀘어와 에닉스는 RPG라는 장르를 더욱더 화려하게 빛낼 수 있는 수많은 명곡들을 남겨 주었습니다.
이중에서 Dragon Quest3의 전투테마는 실제로 DQ3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TV 에니메이션인 [아벨탐험대]에서도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플레이하면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로맨싱 사가의 전투음악은 지금 들어도 기가 막히고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게 만드네요 ^^ 민스트럴송으로 리메이크가 나오긴 했지만 대두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포기했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이토켄지라는 작곡가라고 하네요 작곡에 참여한 게임들이 ㄷㄷㄷ 하네요 여기에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http://m.cafe.daum.net/ROSAGA/4JW/582?listURI=%2FROSAGA%2F4JW
그리고 해당 링크에서 전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ImENaRN6rc
히로스에 료코가 부른 진짜로 사랑하기 5초전입니다. 가사가 너무 사랑스럽고 노래를 부를때의 목소리가 너무나 귀여워서 많이 좋아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리즈시절의 료코는 정말로 아름다워서 많은 한국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도 했죠 국내에서는 비밀이라는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