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똥 겜기 NDSL로 한 음 한 음 찍어 만들다가
더 귀찮아 지고 싶어 트래커로 만드는 칩튠음악
[5탄] Space School Bell (우주 학교종)
단순한 칩튠사운드가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데 큰 역할을 한 건
다양한 비프 음으로 가득찬 트래커(Tracker)라 하더군요.
그래서 언젠가는 진짜 트래커로 인생낭비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NDSL로 만드는 것보다 최에큼(?) 귀찮지만 재밌었습니다.
음악적 지식이 전무해도 누구나 찍어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곡의 후반부를 마이너 키로 변주해
우주전쟁 느낌이 들어 마음대로 '우주 학교종'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혹시나 들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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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작사/작곡_ 김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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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mouldflower
http://instagram.com/gompangkkot
※유튭에는 [1분음악]과 밴드/개인 자작곡이 있고
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