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둘이 더 가까웠더라면
언젠가는 멀어졌을 테니
지금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고서
적당한 마음만 나누자
이 정도 거리에서도
서로의 이야기는 들리잖아
그래 우린 이 정도 거리가 좋아
아마 너도 알고 있겠지
※ 다운로드 :
https://xgambit.blog.me/2218796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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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듯 노래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는
잉여력 폭발 곰팡이꽃이라고 합니다.
낮에 기타를 튕기며 허송세월 보내다가
사람 사이의 거리는
역시나 '적당한'게 좋다는 뻘 생각에
만든 노래입니다.
아이폰 자체 마이크와
아이폰용 개러지밴드만으로 녹음했습니다.
커버 이미지는 전에 찍어 둔 감정 픽셀아트 시리즈 중
대강 어울리는 게 있길래 쑤셔 박았더니 잘 어울리네요. ㅎㅎ
혹시나 들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평안한 새벽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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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mouldflower
https://soundcloud.com/mouldflower
http://instagram.com/gompangkkot
※유튭에는 [1분음악]과 밴드/개인 자작곡이 있고
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이런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
없만갤을 찾아 보시면 아래 픽셀아트 배경화면도 잔뜩(?)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추가로 더 만들고 싶은데... 못 만드니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