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 아저씨에게 바칩니다.
[가사]
저기 아저씨
많이 지쳐 보여요
저기 아저씨
곧 쓰러질 것 같아요
저기 아저씨
아둥바둥 그만 해요
당신이 쓰러 져도
세상사람 누구 하나 진심으로
걱정따윈 하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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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듯 노래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는
잉여력 폭발 곰팡이꽃이라고 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어제 새벽
아저씨 감성... 말고 감정이 새벽공기와 닿아
만들어진 곡입니다.
최근 많이 하는 생각들을 다이어리에 적다보니
어느새 아이폰 개러지밴드에 녹음을 하고 있더라고요.
혹시나 들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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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mouldflower
https://soundcloud.com/mouldflower
http://instagram.com/gompangkkot
※유튭에는 [1분음악]과 밴드/개인 자작곡이 있고
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이런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
없만갤을 찾아 보시면 아래 픽셀아트 배경화면도 잔뜩(?) 있습니다.
좋아서 그렇게 사는건 아닐테죠.
그래서 더 안타까운 거고요.
마지막 가사는 너무 냉소적인거 같아요.
위안을 주는 가사 였으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