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꽃
접속 : 599   Lv. 1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45 명
  • 전체 : 57031 명
  • Mypi Ver. 0.3.1 β
[노래일기] 나른한 일요일밤 방금 녹음한 기타 연주곡 [녹음:아이폰 개러지밴드] (2) 2020/04/26 PM 11:20

 

 



 

-

일기 쓰듯 노래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는

잉여력 폭발 곰팡이꽃이라고 합니다.

 

 

한 시간 전 쯤 나른하고 심심해

기타를 붙들고 조용히 뚱땅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멜로디가 있어 아이폰 개러지밴드를 켜고

후다다닥 즉흥연주로 녹음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영상편집 앱에서 전에 찍어둔 영상과 합치고

대강 타이틀을 편집해 뚜다다닥 완성!!


이렇게 저렇게 만든 잉여의 흔적입니다.


거의 즉흥연주에 가까워 제목 붙이기가 어렵네요.

기타 연주는 일요일 밤에 했고, 영상은 어느 날 자정 혜화역 부근이니 <일요일 밤 혜화역>;;


평안한 밤 되세요. :) 

혹시나 들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평안한 새벽, 유쾌한 한 주 되세요!

 

:D

 

 

-

https://xgambit.blog.me

https://www.youtube.com/mouldflower

https://soundcloud.com/mouldflower

http://instagram.com/gompangkkot

 

 

※유튭에는 [1분음악]과 밴드/개인 자작곡이 있고

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이런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

 

없만갤을 찾아 보시면 아래 픽셀아트 배경화면도 잔뜩(?)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추가로 더 만들고 싶은데... 못 만드니 슬프네요.

 

 

img/19/12/15/16f098c018e149248.png

 

 

신고

 

승리의동영배    친구신청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

곰팡이꽃    친구신청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1분 음악] 17세 노묘를 위한 싸구려 리코더 3중주 (feat.아이폰 개러지밴드) (4) 2020/04/15 AM 12:51

 

 



 

 

2004년 봄. 버려져 길을 헤매던 털뭉치 청소년  고양이를 주웠습니다.

집으로 데려 와 이름을 황토색이라? '황토'라고 붙였습니다.


그리고 16년 후 이렇게 됐습니다.

 

 

 

img/20/04/15/171795da8ca149248.jpg

 

 

 

데려온 건 16년 전이지만

데려올 때 이미 5~6개월 령이었기에 사람 나이로 17세 입니다.


이 놈이 3살 되던 해 사고를 치는 바람에 '튼튼이'라는 하얀 아들까지 함께 키웠는데

뭐가 급한지 아들 놈이 2년 전 먼저 하늘나라로 갔네요...


긴 시간 저와 함께 해준 황토 할배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img/20/04/15/171795dbcd6149248.jpg

 

 

 

사진과 같은 다X소표 2천원 짜리 리코더를 열심히 불어 아이폰 개러지밴드에 녹음했습니다.

종종 '황토'라는 이름을 붙여 곡을 만드는 데 리코더로 만든 건 처음이네요.

감상 포인트는 싸구려 리코더에서만 들을 수 있는 묘하게 틀어지는 음정입니다???


혹시나 들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내일 투표하러 가시면 새치기 하는 사람들 조심 하셔요!




-


img/20/04/15/17179624f68149248.jpg

 

사전투표에서

새치기하는 사람에게 죽... 을 먹여 주고 싶었던

'곰팡이꽃' 올림.

 

:D

 

 

-

https://xgambit.blog.me

https://www.youtube.com/mouldflower

https://soundcloud.com/mouldflower

http://instagram.com/gompangkkot

 

 

※유튭에는 [1분음악]과 밴드/개인 자작곡이 있고

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이런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

 

없만갤을 찾아 보시면 아래 픽셀아트 배경화면도 잔뜩(?)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추가로 더 만들고 싶은데... 못 만드니 슬프네요.

 

 

img/19/12/15/16f098c018e149248.png

 

 

신고

 

파멸한세상    친구신청

음?! 여기서 또 본다

곰팡이꽃    친구신청

클...에서 보신 건가요? 클클클 ㅋㅋㅋ 유일한 두 곳인데... 못 본척 해주세요?!?!
평안한 밤 되세요! :D

ink7    친구신청

이번곡은 삶을 고양시키네요^^ 좋은밤 되세요

곰팡이꽃    친구신청

이번에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잉크7 님 마이피에 들렀다 인스타까지 가서 팔로우 했습니다.
빵빵 터지며 본 것도 있고, 엄청난 작업물들이 많던데 이제 더는 안 올리시는 건가요?
[노래일기] 계산적 우정과 사랑에 지쳐 만든 노래 [충격적 쇼크] (feat.아이폰 개러지밴드) (0) 2020/04/13 AM 12:25

 

 


 

 

나는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마 너는 아니었나 보다.

네가 나를 그 정도 밖에 생각 안 했다니

충격이다. 인연을 끊자. 


너도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었는데

나만 너를 사랑했나 보다.

내일 당장 숨 쉬는 일이 걱정이다만은

이제 님 말고 남이 되자꾸나.


우린 이제 여기까지다.

내일부턴 모르는 사이다.


안녕! 안녕! 나는 네가 잘 먹고 잘 살지 않기를

안녕! 안녕! 나는 네가 잘 먹고 잘 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정한수에 빌고 또 빈다.

 

  

 

※ 다운로드해 들으실 수도 있어요.

 

https://xgambit.blog.me/221905001022

 

 

-

일기 쓰듯 노래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는

잉여력 폭발 곰팡이꽃이라고 합니다.

 

 

 

 

우정이나 애정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로 균열이 생기는

인간관계를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쇼크를 받아 만든 저주의 곡입니다?? 


아이폰 자체 마이크와

아이폰용 개러지밴드만으로 녹음했습니다.

 

커버 이미지는 전에 그려둔

한 페이지 만화 중 어울리는 게 있어

대강 넣었습니다.

 

혹시나 들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평안한 새벽, 유쾌한 한 주 되세요!

 

:D

 

 

-

https://xgambit.blog.me

https://www.youtube.com/mouldflower

https://soundcloud.com/mouldflower

http://instagram.com/gompangkkot

 

 

※유튭에는 [1분음악]과 밴드/개인 자작곡이 있고

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이런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

 

없만갤을 찾아 보시면 아래 픽셀아트 배경화면도 잔뜩(?)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추가로 더 만들고 싶은데... 못 만드니 슬프네요.

 

 

img/19/12/15/16f098c018e149248.png

 

 

신고

 
[무료배경음악] 수요 무료배경음악-2 (0) 2020/04/08 PM 03:40

 

 

 

일기처럼 그림, 노래, 음악으로 일상을 기록해 두곤 합니다.

이 똥(?)도 폰으로 꼼지락 거려 만든 잉여의 흔적 중 일부입니다.


이번에는 나름 꾸준히 해보기 위해 <수요예술무대>를 배껴 이름도 붙여 봤습니다.


들어 주시고, 사용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D



-

※ 참고해주세요.


- 1분 내외 길이의 루프 음악입니다.

- 파일은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사용 후 댓글과 출처만 밝혀 주세요.

- 개인 및 비상업적 용도라면 어디든 괜찮습니다!


 

http://xgambit.blog.me

https://www.instagram.com/gompangkkot

https://soundcloud.com/mouldflower


 

 

신고

 
[노래일기] 적당한 관계가 좋아 만든 노래 [적당한 사이] (feat.아이폰 개러지밴드) (2) 2020/03/29 PM 07:54

 



 


 

만약에 우리 둘이 더 가까웠더라면

언젠가는 멀어졌을 테니


지금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고서

적당한 마음만 나누자


이 정도 거리에서도

서로의 이야기는 들리잖아


그래 우린 이 정도 거리가 좋아

아마 너도 알고 있겠지 

 

 

 

※ 다운로드 : 

https://xgambit.blog.me/221879671216 

 

 

-

일기 쓰듯 노래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는

잉여력 폭발 곰팡이꽃이라고 합니다.

 

 

 낮에 기타를 튕기며 허송세월 보내다가

사람 사이의 거리는

역시나 '적당한'게 좋다는 뻘 생각에

만든 노래입니다.

 


아이폰 자체 마이크와

아이폰용 개러지밴드만으로 녹음했습니다.

 

커버 이미지는 전에 찍어 둔 감정 픽셀아트 시리즈 중

대강 어울리는 게 있길래 쑤셔 박았더니 잘 어울리네요. ㅎㅎ

 

혹시나 들어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평안한 새벽 되세요.

 

:D

 

 

-

https://xgambit.blog.me

https://www.youtube.com/mouldflower

https://soundcloud.com/mouldflower

http://instagram.com/gompangkkot

 

 

※유튭에는 [1분음악]과 밴드/개인 자작곡이 있고

인스타에는 [1분 음악]과 틈날 때 만드는 이런 픽셀아트 등이 있습니다.

 

없만갤을 찾아 보시면 아래 픽셀아트 배경화면도 잔뜩(?)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추가로 더 만들고 싶은데... 못 만드니 슬프네요.

 

 

img/19/12/15/16f098c018e149248.png

 

 

신고

 

22세기의전설    친구신청

잘듣고 갑니다~!ㅎㅎ

곰팡이꽃    친구신청

또 또 들어 주시고, 또 또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일요일 되세요! :D
이전 11 현재페이지12 13 14 1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