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asigen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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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맥 vs RAW 2011, 이 레전드를 원한다! (3) 2010/09/29 AM 04:33
현재 공개된 레전드는 3명.
(저번에 댓글을 보니 테드 디비아시 이야기가 있던데..
여기에 테드 디비아시 SR이 추가된 상태인가요?)

자, 남은 7명. 여기서 제가 맘대로 한 번 뽑아보죠.
물론 어느 정도(..)는 예상을 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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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ck


가장 원하는 레전드이기도 하고, 없을리가 없는 레전드이기도 하지요.
반드시 공개되리라 봅니다. 영화 쪽에서 나름대로 잘 나가고 있으니
몸 망가지고 힘든 레슬링으로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만..
WWE 링 위에서 다시 저 모습을 보게 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제가 레슬링에 다시 빠지게 된 계기가 바로 더 락이거든요.


Stonecold Steve Austin


That's the bottomline! 'Cuz Stonecold said so.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영원한 라이벌 두 사람이
게임에서라도 다시 만나게 되길. 그리고, 스터너는 역시
락이 접수해야 제 맛입니다.


JBL


사실, APA 시절의 브래드쇼는 매우 호쾌해서 좋아했드랩니다.
그렇지만 JBL은 정말 너무너무 능글맞고 얄밉고 느릿느릿한
경기가 싫었지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이만한 선수도 드무네요.
자, 명품 클로스라인 프롬 헬이 부활하는 겁니다!!!


Ricky "The Dragon" Steamboat


최고의 테크니션, 릭 플레어의 일생의 라이벌.
깜짝 등장한 레전드 중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스팀보트 옹.
전성기 시절 모습으로 등장하셔도 좋고, 지금의 댄디한 노년 모습도 멋지실 듯.


Ravishing Rick Rude


지금까지 릭 루드가 등장했던 적이 있나요? 제 기억엔 본 적이 없는 것 같긴 한데..
나름 한 획을 그었던 선수라 생각하는데, 명예의 전당에도 못 오른 비운의 선수군요.
워리어와의 경기들은 모두 재밌었는데...추억이 밀려옵니다.

"Latino Heat" Eddie Guerrero


비운의 천재 레슬러. 그가 떠난지 벌써 몇 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직도 레슬매니아 20의 마지막에 벤와와 부둥켜 안고 울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데...게임에서도 보면 눈물날 것 같긴 하지만, 정말 그립습니다.

"Macho Man" Randy Savage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최고의 실력파 레슬러 중 한 명이었음에도 아직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못한 인물입니다. 헐크 호건을 위시한 80년대 Golden Era의
산증인 중 한 분인데.. TNA에서 제이 리썰이 흉내내기도 했었죠. 하여간 그의
플라잉 엘보우 드랍은 그야말로 명품!

참, 그리고 만약 나온다면 엘리자베스 여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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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중에 확실히 들어갈 사람은 락과 스톤콜드겠죠.

그 외에 바라는 점이라면.

무브셋:
AJ styte-s
Jeff Hardy
American Dragon
Amazing red
Christopher Daniels
Samoa Joe
Chris Benoit
Jimmy Yang

기술로 피닉스 스플래시 or 스파이럴 탭 or 양 타임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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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티아    친구신청

아....근데 아마 크리스베노잇(..)은 절대로 못나올겁니다. 레전드는 무슨;;

저도 APA시절의 브래드쇼라면모를까 JBL은 경기가 너무 느려서..별로 안좋아햇음

음속의귀공자    친구신청

레전드로 벤와는 못 나올거고... 릭 루드는 등장한 적 있습니다.

무브 셋으로 aj 스타일스는 이미 등장한 적 있구요..

독한 오군    친구신청

워리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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