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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VR 2011- 게일 킴 & 켈리 켈리 (0) 2010/10/10 AM 11:08
이번엔 디바 쪽으로 가 봅시다.
얼마 전에 김계일 여사님이 공개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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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킴(Gail Kim)


한국계 여성 테크니컬 레슬러, 게일 킴입니다.
SVR 2010에서 첫 등장했으며, 스피드 90을 자랑합니다.
피니셔는 Eat Defeat.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엔트런스 영상


피니셔인 Eat Defeat. 그런데, 이거 얼굴에 발 대고 넘어지는 거 아니었나요?




켈리 켈리(Kelly Kelly)


ECW에서 데뷔하여 노출광 기믹으로 남성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젊은 아가씨, 켈리 켈리입니다. 초반에는 그야말로 아이 캔디였는데,
요즘은 모습도 서서히 역변(..)하고 실력이 늘어서, 슬슬 레슬러처럼 보입니다.
피니셔는 변형된 페임 애써, Kelly Killer 입니다.


엔트런스 영상


피니셔인 Kelly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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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앞으로 트리쉬 여왕님과 리타를 능가하는 여성 레슬러가 나와줄까요..
두 사람이 벌였던 RAW 메인 이벤트는 정말 최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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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ell In a Cell 2010 결과 및 감상 (3) 2010/10/05 AM 01:08


10월의 PPV인 헬 인 어 셀이 지난 PPV이후 2주만에 열렸습니다.
경기는 재탕인 것들이 많았으나, 상당히 재미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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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Match: Submission Count Anywhere Match
다니엘 브라이언(C) vs 존 모리슨 vs 더 미즈
Winner: 다니엘 브라이언(C)

개인적으로는 이번 헬 인 어 셀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존 모리슨이 완전히 조연으로 급조 대립으로 추가된 것은 아쉽지만,
미즈와 1:1 이었다면 절대로 등장할 수 없을것만 같은
명장면들이 많이 나오면서, 존 모리슨의 경기력은 정말
일품이라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해 주더군요.

아무래도 경기는 조건상 아예 대놓고 서브미션이 피니시인 미국용에게
유리했으므로, 당연히 이길 거라 생각했었네요. 결과도 나름 만족스러웠고,
중간 중간 그리운 기술들이 터지면서 몰입하게 만들어주더군요.

특히 미국용의 캐틀 뮤틸레이션이 터졌을 때 "오!" 했는데, 역시
그 기술을 강하게 만들어 줄 생각은 없나 봅니다. 자, 이제 남은 건 USB 엘보!
또, 존 모리슨이 하스 오브 페인에 타란튤라 등 추억의 기술을 보여주는
볼거리 역할을 충분히 하기도 했지요.


캐틀 뮤틸레이션!!! 이제 USB 엘보만 장착하면..


타란튤라에 하스 오브 페인, 그리고 자신만의 변형 서브미션까지. 역시 모리슨은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결국 알렉스 라일리가 난입까지 했지만 카메라맨 어택(..)으로 한 순간에
사라지고 레벨 락이 터지면서 다니엘 브라이언이 챔피언을 방어했습니다.


레벨 락이 진짜 아파보였음...


2nd Match: Hell In a Cell Match
랜디 오튼(C) VS 쉐이머스
Winner: 랜디 오튼(C)

쉐이머스의 브로그 킥을 두 번이나 킥 아웃하면서, 결국 랜디의 RKO가
철제 계단 위로 터지면서 랜디가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쉐이머스도 갈수록 경기 운영이 좋아지는 것 같긴 하네요.
랜디도 악역 시절 친락 -> 즈려밟기로 이어지는 패턴이 사라지니
경기 운영도 빨라지고 간지가 줄줄 흘러 멋지네요.
마지막 헬 인 어 셀 위에서의 세리모니.....그야말로 간지폭풍.


이번 경기 최고의 조연, 철제 계단느님


쉐이머스도 RKO 접수가 물이 오른 듯




3rd Match: Single Match
에지 VS 잭 스웨거
Winner: 에지

알베르토 델 리오가 등장해서 자기자랑질 중에, 갑자기 에지가 난입하여
막 붙으려는 순간 잭 스웨거가 또 다시 난입!
그리고 새로운 노트북으로 무장한 RAW GM이 경기를 부킹하여 시작된
급조 대립입니다. 어느새 에지는 스맥다운의 선역 역할이군요.


오픈 챌린지 형식이었기에 에지 VS 알베르토 일 수 있었으나...뜨웨거의 난입!


그리고 새 노트북으로 무장한 GM은 경기를 부킹합니다.


뭐, 그야말로 경기를 잘하는 에지가 상대여서 그런지, 잭 스웨거의 경기력도
꽤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런데 이 친구, 앵클 락 장착한 후로 완전히
커트 앵글을 벤치마킹하려는 건지, 커트 앵글이 자주 쓰던
"쓰러져 있다가 상대가 탑 로프 올라가면 단숨에 뛰어가 밸리 투 밸리"를
흉내내기도 하더군요.

에지는 이번 경기에서 완전히 선역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탑 로프 미사일 드롭킥도 그렇고, 위닝 에지, 에지쿠션 등도 다수 사용했고.
잭 스웨거는 에지의 스피어를 것렌치 파워밤으로 반격하기도 했는데,
에지가 너무 쉽게 킥아웃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네요.


무진장 오랜만인 위닝 에지

어쨌든 경기는 에지가 앵클 락을 반격하여 스피어 작렬! 로 승리를 챙겨갔습니다.
급조 경기 치고는 꽤 볼만하고 재밌는 경기였네요.


4th Match: Single Match
존 시나 VS 웨이드 바렛
Winner: 웨이드 바렛

시나가 지면 넥서스 강제 가입, 바렛이 지면 넥서스 강제 해체라는 조건이 걸려있는
경기입니다. 티셔츠 판매량이냐 남성팬들의 야유를 잠재울 것이냐.

어쨌든 웨이드 바렛이 시나의 AA를 씹어버리는 엄청난 푸쉬(..)를 보여주면서,
갑자기 난입한 관중 2명의 힘으로 웨이드 바렛이 시나에게 승리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기, 의외로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시나가 요즘엔 잘 쓰지 않던
힙 토스와 드롭킥, 탑 로프 길로틴 레그 드랍 등을 다 쓰고 바렛도 그동안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기술들을 쓰면서 경기가 꽤 스피디하고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넥서스의 난입으로 고전하던 시나를 위해,
락커룸에 있던 뤄와 스맥의 선수들이 모두 튀어나와 넥서스를 발라버리면서
시나가 이기는 것이 아닌가...싶었는데. 그 뒤에 난입한 관중 2명이
모든 이들의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오오...간만에 제대로 들어가는 드롭킥


이런 식으로 출연하는 빅쇼, MVP 등등등


저 친구 누구지..


경기 결과 후 남자들은 환호, 여성들과 아이들은 망연자실 그 자체였습니다.
다음 시나리오가 어떻게 될지 매우 기대됩니다.


아이들은 절망

근래에 본 시나 경기 중에 최고의 경기가 아니었나 싶네요...이 일을 계기로
턴힐...할 리는 없나.


이 친구들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됩니다


5th Match: Divas Championship
나탈리아 VS 미쉘 맥쿨(C)
Winner: 미쉘 맥쿨(C)

배틀 로얄로 No.1 컨텐더가 된 나탈리아의 경기입니다.
요즘은 싱글로 제대로 경기를 뛰어본 적은 별로 없었는데,
나탈리아도 경기를 상당히 잘 하네요. 역시 하트 가문..
미쉘 맥쿨 역시 갈수록 악역에 물이 오르는 것 같고, 레일라와의 콤비 플레이도
좋아요. 나탈리아의 샤프 슈터도 깔끔했고. 별 것 아닐 것 같았지만 나름
괜찮았던 경기였습니다. 갑자기 디바 경기들의 질이 올라간 것 같아요 요즘.
마무리가 DQ가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깔끔한 샤프슈터


이 둘의 호흡은 이제 물이 오를만큼 오른 것 같네요

6th Match: Hell In a Cell Match
케인(C) VS 언더테이커
Winner: 케인(C)

헬 인 어 셀은 언더 옹의 놀이터였으나, 요즘은 좀 많이 약해진 모습이네요.
폴 베어러와 단지의 힘으로 이번에는 언더 옹이 이기겠거니...했는데,
느닷없는 폴 베어러의 배신으로 언더 옹은 무력하게 패배하고 맙니다.
의외로 지루한 경기이기도 했지만, 언더 옹이 케인에게도 라스트 라이드를
성공시키면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제 이 둘의 대립은 역시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생매장 매치로 가겠네요.
폴 베어러 또 묻히나요(....)


오오.....라스트 라이드를 케인에게..


갑작스런 폴 베어러의 배신. 이유는?


2연속으로 케인배 님께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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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재탕이었음에도, 경기질이 올라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맥다운 쪽에는 미들 카터들의 경기는 전혀 열리지 않았네요.
빅쇼와 CM 펑크라는 메인 이벤터급들도 출전을 못했고....
IC 챔피언와 태그팀 챔피언은 다크 매치나 뛰고.....
챔피언들 위상이 좀 올라가야 할 텐데.

내일 RAW가 정말 기대되네요. 시나의 넥서스 가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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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네스    친구신청

싱하와 넥서스의 경기에 개입한 두 명 중
빨간 옷은 NXT 2기인 허스키 헤리스로 보입니다.
다른 한 명은 마이클 맥길리커티로 보더군요.

웨느님    친구신청

존시나의 패배는 상당히 의외군요.. 정말 빈스가 시나를 악역으로? 그리고 에지의 선역은 꽤나 맘에듭니다~

채느님    친구신청

시나가 패배하다니!! 부 왘ㅋㅋ
이번PPV는 참 괜찮은거 같네요ㅎㅎ
[기본] SMACKDOWN VS RAW 2011 레전드 로스터 추가 공개 (2) 2010/10/03 PM 02:32
결국 두 명이 추가 공개 되었습니다...만.

너무나 뻔한 캐릭터들이라 좀 일찍 공개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The Rock



그렇죠, 안 나올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그야말로 WWE 내에서 모든 것을 이룬 사나이.
이번 작품에서도 오버올 97이라는 경이로운 능력치를 자랑하네요.
공개된 피니셔는 "Rock Bottom"입니다. 영상을 보니 아예 세트로 쓰는군요.




Stonecold Steve Austin



락이 나왔으니 빠질 수 없습니다. 스티브 오스틴도 나왔네요.
스톤콜드의 오버올은 96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접수자인
트리플 H가 그 유명한 "락 접수"를 흉내내고 있네요. 역시 스터너는
저렇게 맞아줘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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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친구신청

락이 스터너는 진짜 맛깔나게 접수해주죠.

케이네스    친구신청

근데 스터너 모션 저거 1인가 2부터 쭉 내려오는 모션이라 중간에 다양하게 늘어나더니 다시 줄어들었...-_-;;;
[기본] Hell in a Cell 대진표 및 예상 (0) 2010/10/01 AM 05:53


10월 PPV Hell in a cell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2주만에 급조되는 느낌인 PPV라, 대진표는 역시 거의 재탕이네요.
게다가 현재 공개된 경기는 4경기.


US CHAMPIONSHIP MATCH - Triple Threat Submissions Count Anywhere
다니엘 브라이언(C) VS 더 미즈 VS 존 모리슨




개인적으로 이번 PPV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경기 방식은 아무래도 아무데서나 "서브미션" 으로만 이길 수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역시 가장 제대로 된 피니시를 지닌 미국용이 유리하겠네요.
의외로 미즈의 "심하게 안 아파 보이는 변형된 피겨 포 레그락"이 성공할지도....
미국용이 2주만에 벨트를 빼앗기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지만, 그 상대가 모리슨이라면
빼앗겨도 된다(..)는 심정입니다. 미즈만 아니면 돼요. 미즈만.
미즈는 캐싱 인이나 했으면 합니다. 실패로. ( '')

WWE CHAMPIONSHIP MATCH - Hell in a cell
랜디 오튼(C) VS 쉐이머스



최고 선역은 선역인데, 아직까지는 오스틴 같은 포스를 풍기면서 "수 틀리면 RKO"를
실천하고 있는 랜디 오튼. 현재 랜디의 포스는 시나도 물리칠 정도의 위력이니 아마
이번에도 지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청률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니 어찌될지....
그런데 이번에 쉐이머스를 이기고 나면 또 애매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음 대립
상대가 없어요. 악역 중에 무게가 실린 사람이 없습니다. 어휴, 구세주 님은 그야말로
막장스럽게 실려갔으니....


WH CHAMPIONSHIP MATCH - Hell in a cell
케인(C) VS 언더테이커



언더 옹에게는 폴 베어러라는 무기가 등장했습니다만, 예전만큼 단지의 힘을
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있고 하니...솔직히 저는 장의사 기믹보다는
아메리칸 배드 애스 기믹이 더 좋습니다. 언더테이커라는 이름과는 좀 거리가
있긴 해도, Rolling과 함께 오토바이 타고 등장하는 모습은 간지 폭발.
어쨌든, 이 둘의 대립은 역시 서바이버 시리즈까지 가야죠. 생매장 매치로.
이번에도 케인의 승리를 예상해 봅니다. 폴 베어러가 배신하는 루트를
타려나...


Single Match
존 시나 VS 웨이드 바렛



이 경기에는 조항이 붙어 있습니다. "시나가 이기면 넥서스 해체, 시나가 지면 넥서스 가입".
시나가 지고 넥서스에 들어가서 악역 전환한다...면 그야말로 일대 파란이 일어나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이고....만약 져서 넥서스에 가입한다 해도 그 친구를 누가
제어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시나가 이겨서 넥서스가 해체하면 또
그것도 매우! 아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요 근래 RAW를 재밌게 만들어줬던 것 중 하나가
넥서스 깽판이었기 때문에....특히 웨이드 바렛이나 거풍가는 제외하더라도 저스틴 가브리엘은
상당히 아까운 선수거든요. 해체되면 예전 스피릿 스쿼드의 수순을 밟게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혹CENA 했더니 역CENA일 것 같습니다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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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로 보아 여기에 태그 팀 챔피언십과 IC 챔피언십, 디바 챔피언십 정도가
추가될 것 같군요. 너무나 위상이 낮아져버린 것들이라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태그 팀 챔피언십은 하트 다이너스티가 또 덤비려나...저 챔피언십들은
전부 재탕에 식상할 만큼 식상한 상대들이라 기대도 안 됩니다. 어휴..;;





ps. 스맥다운 vs RAW 2011 발매때까지 레슬링이라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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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맥 vs RAW 2011, 이 레전드를 원한다! (3) 2010/09/29 AM 04:33
현재 공개된 레전드는 3명.
(저번에 댓글을 보니 테드 디비아시 이야기가 있던데..
여기에 테드 디비아시 SR이 추가된 상태인가요?)

자, 남은 7명. 여기서 제가 맘대로 한 번 뽑아보죠.
물론 어느 정도(..)는 예상을 겸해서.

=============================================
The Rock


가장 원하는 레전드이기도 하고, 없을리가 없는 레전드이기도 하지요.
반드시 공개되리라 봅니다. 영화 쪽에서 나름대로 잘 나가고 있으니
몸 망가지고 힘든 레슬링으로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만..
WWE 링 위에서 다시 저 모습을 보게 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제가 레슬링에 다시 빠지게 된 계기가 바로 더 락이거든요.


Stonecold Steve Austin


That's the bottomline! 'Cuz Stonecold said so.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영원한 라이벌 두 사람이
게임에서라도 다시 만나게 되길. 그리고, 스터너는 역시
락이 접수해야 제 맛입니다.


JBL


사실, APA 시절의 브래드쇼는 매우 호쾌해서 좋아했드랩니다.
그렇지만 JBL은 정말 너무너무 능글맞고 얄밉고 느릿느릿한
경기가 싫었지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이만한 선수도 드무네요.
자, 명품 클로스라인 프롬 헬이 부활하는 겁니다!!!


Ricky "The Dragon" Steamboat


최고의 테크니션, 릭 플레어의 일생의 라이벌.
깜짝 등장한 레전드 중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스팀보트 옹.
전성기 시절 모습으로 등장하셔도 좋고, 지금의 댄디한 노년 모습도 멋지실 듯.


Ravishing Rick Rude


지금까지 릭 루드가 등장했던 적이 있나요? 제 기억엔 본 적이 없는 것 같긴 한데..
나름 한 획을 그었던 선수라 생각하는데, 명예의 전당에도 못 오른 비운의 선수군요.
워리어와의 경기들은 모두 재밌었는데...추억이 밀려옵니다.

"Latino Heat" Eddie Guerrero


비운의 천재 레슬러. 그가 떠난지 벌써 몇 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직도 레슬매니아 20의 마지막에 벤와와 부둥켜 안고 울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데...게임에서도 보면 눈물날 것 같긴 하지만, 정말 그립습니다.

"Macho Man" Randy Savage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최고의 실력파 레슬러 중 한 명이었음에도 아직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못한 인물입니다. 헐크 호건을 위시한 80년대 Golden Era의
산증인 중 한 분인데.. TNA에서 제이 리썰이 흉내내기도 했었죠. 하여간 그의
플라잉 엘보우 드랍은 그야말로 명품!

참, 그리고 만약 나온다면 엘리자베스 여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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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중에 확실히 들어갈 사람은 락과 스톤콜드겠죠.

그 외에 바라는 점이라면.

무브셋:
AJ styte-s
Jeff Hardy
American Dragon
Amazing red
Christopher Daniels
Samoa Joe
Chris Benoit
Jimmy Yang

기술로 피닉스 스플래시 or 스파이럴 탭 or 양 타임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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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티아    친구신청

아....근데 아마 크리스베노잇(..)은 절대로 못나올겁니다. 레전드는 무슨;;

저도 APA시절의 브래드쇼라면모를까 JBL은 경기가 너무 느려서..별로 안좋아햇음

음속의귀공자    친구신청

레전드로 벤와는 못 나올거고... 릭 루드는 등장한 적 있습니다.

무브 셋으로 aj 스타일스는 이미 등장한 적 있구요..

독한 오군    친구신청

워리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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