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배필이라 하면 고인물겜이란 인식이 있는데.
마냥 그렇지는 않더군요.
돌아다니면서 점령하는게 생각보다 중요한 것을 느꼈고.
나름 무리지어 돌아다니면서 메딕으로 간간히 살리면서 하는게 재밌더군요.
달리기 공격로 잡는 느낌도 재밌고.
박격포 투쾅도 재밌고
무엇보다 말타는게 개꿀잼이더군요. (만족)
그래픽이 좋아서 970이 힘겨워 할 줄 알았는데 잘 돌아가서 좋았네요. (몬헌 그는...)
그래픽과 전쟁에 실제로 참여한 느낌, 대규모 전투 등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배필 4나 5도 해보고 싶군요.
가끔 5발정도 맞췄는데 안죽는거 보면 손고자인가 싶네요.
그리고 전설스킨?은 생각보다 잘나오더군요. (확정 상자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