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그롤이 내 딸을 꼬시려고 했다."고 쓴 것에 대해 말을 꺼냈다. 커트니 러브는 이번주 초 그녀의
트위터를 통해 "프란시스의 룸메이트가 내게 '데이브 그롤이 프란시스에게 수작을 걸고 있다.'고 말해줬다."며
데이브 그롤을 쏴 죽이고 싶다고 말했다. 프란시스는 데이브 그롤과의 뜻밖의 해프닝에 대해
"아무런 만남도 없었다."고 말했다.
"보통 내 '생물학적인 어머니'에 대한 일에 침묵을 지키는 편이지만 이번 일은 완전히 꼭지를 돌게 만드네요.
전 데이브와 (아버지의 옛 동료로서) 정신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그 이상으로 만난적이 없습니다.
전 일부일처제의 관계(작년에 남친과 약혼함)에 있고 정말 행복한 상태라구요. 트위터는 제 엄마 트위터 사용을 금지시켜야 돼요."
데이브 그롤도 커트니 러브의 주장을 부정하며 "안타깝게도 커트니가 또다른 혐오스러운 트위터라는 방법으로
불평을 늘어놓고 있네요. 이런 커트니의 말들로 속상하고, 역겹네요.
그리고 물론 커트니의 말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커트니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