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길이의 저 에어맥스는 형광색이긴 합니다만...
고등학생 때 처음 이 컬러의 에어맥스를 보고 정말 너무 예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약 15년 전) 맥스 95는 발사이즈 240 ~ 260정도가 마지노선이라는 불문율이 있어서
왕발러(290)인 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죠... 흑흑 (그리고 그 때는 제 사이즈 신발이 거의 안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재판도 나오고 중고도 나오고 해서 이번에 좋은 가격에 장만했습니다.
상세한 리뷰를 블로그에 올려봤습니다. 추억생각나시는 분 놀러오세요~
요즘도 개성있는 색상놀이로 출시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