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 이름으로 서산에 약 2천평정도 농지가 있습니다.
45년 전에 500만원정도에 사셔서 지금은 평당 10만원해서 2억원됩니다.
농지여서 다른사람에게(친인척X) 임대줘서 매년 쌀받아먹다
묵히는 것보다 파는게 좋을것같아 팔려고 하니 와 ㅅㅂ 2억에팔면 6~7천만원 세금 떼어가네요 ㄷㄷ
세금 안낼려면 8년간 자경해야한다고 하는데 서산 내려갈 생각도없고 농사도 해본적 없고.. 하
그렇다고 그냥 묵히기도 그렇고.... 위장전입하기도 그렇고...
이상황 어떻게 해야 좋은지 의견좀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