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사진관
그냥 일반적인 사진관이 아닌 '판타지 컨셉의 사진관'인데요
남자들은 중세갑옷이나 귀족옷 혹은 각 나라 군복등등 여러가지 컨셉 의상과
검이나 철퇴 같은 중세무기와 소품용 저격충이나 기타 등등 총을 장비한뒤 찰영하고
여자들은 중세 공주풍 옷이나 동화에서 나올법한 드레스 같은걸 입고 촬영뒤
포토샵 장인 고용해서 상황에 맞는 배경을 합성한뒤 영화 포스터 뺨치게 뽑은뒤
그럴듯한 액자에 출력해서 판매요
애들은 동화컨셉 잡고(이상한나라의 앨리스나 백설공주 등등) 촬영
흠.. 이거했다 망할것같은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거기에 축구가 없는 시즌을 위해서 위닝+피파를 할 수 있는 공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