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을 2월달에 입양하고 8개월이 지나니 제 손바닥보다 더 컸네요..
처음 입양했을 때는 제 손바닥보다 작았는데 말이죠.. 흠..
뭐 어찌됐든 잘 크고 있다는 좋은 의미로 생각을 하네요..
근데 먹는 만큼 싸는것도 장난 아니라 여과기가 있어도 물이 금방 더러워지네요..
그래서 그냥 여과기 없애버리고, 하루에 두번씩 물을 갈아주고 있네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만약 배설물이 없으면 그냥 안갈아줌..ㅋ
사육장도 기존 유리장에서 플라스틱으로 교체 ㅋ
이러니 관리하기가 좀 더 편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