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할것도 없네요 ㅠㅠ;
평일에는 맨날 회사 -> 집을 반복하고, 주말이나 빨리 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주말되니 현실은 또 집에만 있음 ㅡㅡ;;
요즘은 게임에 흥미도 잃었고, 다른 취미 생활도 하려고 하지만 금방 실증나게 되버리네요.. ㅠㅠ
그냥 여행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에휴~
맛집을 가고 싶은데 맛집도 가까운 곳은 없고 ㅠㅠ;(집이 도봉구라...)
저녁 때나 영화나 보러 가야겠네요..
부산행이나 봐야할듯..
육체 피로가 아닌 정신적인 피로가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