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회 분위기가 저렇게 된건 공부가 제일 쉽고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꿈도 희망도 없고, 달리 하고 싶은것도, 할 수 있는것도 없거든요.....
부모 입장에서도 공부가 제일 감독하기 쉽죠.
점수만 가지고 말하면 되거든요.
결국 이 사회가 공부만 잘하는 바보들만 잔뜩 양산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자식을 가져보니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기분이 좋기는 하더군요
아직 제 아이가 학교갈 나이는 멀었지만 옹알 옹알 거리면서 알파벳 외우는데
어찌나 기특하던지.. 이런감정이 과해지고 자식의 성과에 너무 기대하고 살면
위에 어머니처럼 될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식은 자식대로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