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보고는
아.. 내가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읽을거리를 좋아하는데 그림 없는 책 보다는 이런게 좋은거 보면 상상력이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어찌되었던 재미있게 했군요..
주인공이 너무 오지랍이 넓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덕분에 읽을거리 많아 좋았던..
짧은 스토리지만 게임 할 시간이 부족해 2주만에 엔딩을 보게 되었네요
다소 짧은 엔딩이지만....
후속작이 나왔다고 그러던데 한글판이 있으면 좋겠군요
몇가지 다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들이 있던데... 좀 아쉽기도 하네요
옛날 게임 같았으면 특히 RPG는 각 케릭터별로 엔딩을 다 보여줄텐데.. 그후로 우찌되었는가...
궁금하기만 하군요
이런류의 게임 3DS로 플레이할수 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