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3년 전쯤에 엔딩을 한번 봤었답니다
파판10 인터네셔널 판인가? 여하간 플스2용 영문판이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 노래는 이수영 노래 나왔던거 같습니다
다 영어로 이야기 하는데 뜬금없이 한글 노래 나와서 이상하다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메뉴얼을 보면서 번역하는거 읽으면서 진행을 했는데
역시 몰입감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했던 내용 전혀~ 기억이 안나고
이번에 비타판으로 하는데 역시 한글로 나오니 엄청난 몰입감과..
무엇보다 13년전에 했던거와 마치 다른 게임인거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때 당시에도 역시 노가다 타임에서... 몇개월씩 쉬다보니... 엔딩 보는데 1년이 걸렸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1년정도 걸렸습니다
그래도 한글판이라 좋네요
보너스 영상도 마음에 들고
그리고 바로 X-2를 달렸는데
케릭터의 표정이 살아 있더군요
단지 생김새가 좀 못생겨진게 불만이긴 하지만서도..
초반 잠깐 해봤는데 역시 재미있을려나~~~~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