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화니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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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인생에 가장 연향을 많이 준 게임 (14) 2015/10/04 PM 04:59
1. 삼국지2

컴퓨터라는걸 입문한 계기가 된 게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중1일때 그러닌깐 1993년에 친구집에서 처음 하게 되면서.. 한눈에 반해버려
컴퓨터를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돈으로 산건 아니고 엄청나게 졸라댔죠
지금도 생각날때면 한번씩 하는데.. 너무 좋은

2. 리니지2

정말 게임가지고 현질하는 사람을 엄청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리니지2 하면서 현질이라는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합쳐 5만원정도 현질을 했었는데요
리니지2라는게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돈 만들기가 쉽진 않은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그 현질이라는걸 이용해서 많은 시간을 단축시킬수가 있죠
그야말로 시간을 돈으로 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탄 때문에 리니지를 하게 되고 정탄 없는 MMORPG는 웬지 밋밋해서 못하게 되어버렸죠

3. D.O.A 2

1999년도에 결국 플스2를 사게 만들었던 게임입니다.
제가 첨부터 좋아했던건 아니고.. 대학교 선배가.. 그거 너무 재미있더고 추천해서 사게 되었는데
한동안 우정파괴 게임이었죠
피튀기게 했었습니다.
전 격투게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좋아하는 계기마련이 되었습니다

4. EA 피파 축구

대학 선배가 피파 축구 광이어서 집에 놀러갈때면 많이 하곤 했는데
첫번째 피파축구
두번째 니드포스피드
세번째 엔비에이 농구를 많이 즐겼었죠
피파 축구는 만날때마다 하곤 했는데
피파99 때부터.. 매년 나올때마다 즐겼지만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었죠
그러다가 피파 2002 에서.. 드디어 형을 상대로 첫승을 하고나서는 그대로 피파 축구를 접어버렸습니다
그 기쁨을 아직까지 누리고 있는...

5.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이놈 때문에 3DS를 샀습니다.
정말 그야 말로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질렀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요즘은 비타보다 3DS 게임이 더 마음에 들고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전에는 비타 게임을 더 좋아했었는데
왜그러냐면 비타 게시판에 가면 아래쪽에 타이틀 게시판 포스터 같은게 있는데
최근에는 그야 말로 미소녀 게임만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녀 게임도 옛날에는 좋아했었는데 아무래도 나이 먹으닌깐.. 쿨럭

6. 언챠티드 시리즈

2013년부터 하게 되었는데 1,2,3편 하고나서 비타가 나왔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언챠티드 때문에 비타를 사게 되었죠
약간은 실망했지만 그래도 그 당시 비타게임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여자가 너무 못생겼...
언챠티드는 너무 재미있어 결국 소설책까지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 결국 디아블로 소설책과 와우 소설책까지 한글로 된건 전부다 사버렸죠
갑자기 책 읽는게 재미있어졌습니다
날 독서하게 만들다니 무서운놈

7.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어느날 갑자기 어쌔신크리드 트롤리지를 그때 당시 26만원했는데
게임샾에서 잠시 미쳤는지 저한테 16만원에 넘겼었습니다.
그래서 사서 하게 되었는데 안에는 1편 2편(3부작) 3편 해서 총 6개의 시디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모두 한글이고 1편은 음성도 한글인데 트로피가 없는게 아쉽더군요
3편까지 전부 엔딩까지 전부 보게 되었을때 플스4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플스4를 사게 만들었죠
어쌔신크리드4를 하기 위해서..

8. 더블드래곤

상당히 오래전인데 제 인생에 최초의 비디오 게임기 삼성겜보이를 사게 된 계기가 되었죠
작은외삼촌이 삼성전자대리점을 하게 되어서 가족들이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사게 되었는데
저한테는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그때 가장 처음 산것이 더블드래곤 이었죠
1987년부터 3년동안 매일같이 하게 되었답니다.

9. 디아블로2

디아블로2는 향후 mmorpg 게임을 미치도록 하게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게임방에서 첨으로 밤을 새워서 하게 되었던 게임이기도 하구요
근데 만랩은 찍지 못했네요 아주 오랫동안했는데도 왜 만랩이 안되었는지 그건 미스테리

10. 스타크레프트

처음으로 게임방이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친구가 군대가기전에 휴학을 내고 게임방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놀러오래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첨으로 잡아본게 스타크래프트 였고 정말 오랫동안 재미나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2학년때 복학생들 대리고 게임방 첨 구경 시켜주면서.. 같이 스타크래프트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혼자서 복학생들 두명 편먹게 해서 1:2로 9분만에 발라버렸던...
그때 내기도 했었는데 한 복학생 형을 5분안에 끝낼수 있다고...
결국 그때 유행했던 9드론 러쉬로 4분 47초만에 이겼던 기록까지..
물론 함께 즐겼던 레인보우식스도 있었습니다.
술 먹으면 항상 레인보우식스 하러 갔었죠

11. 천지를 먹다

오락실에 입문하게 해준 게임
괭장히 오래 했던거 같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오락실에 닌자거북과 함께 돈을 많이 투자한 기억이 나는군요
이리저리 오락실 탐방하면서 보너스를 많이 주는곳을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립다...

12. 블루드래곤

이 게임을 빼먹을번 했군요
XBOX 360을 사게 되었죠
한동안 플스3 할지 XBOX360 살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었는데
파판 12가 XBOX360 나온다는 소리 듣고 바로 사게 되었죠
물론 파판12는 하지 않고 블루드래곤 한글판이 나와서
게임기와 함께 게임도 바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드래곤볼 그린 사람이 케릭터 디자인했는데
그래서 친숙하고 이뻔던거 같네요
스토리는 기억이 잘 안나고 낫씽만 기억에 남네요

휴우~ 생각해보면 참 긴~ 게임 인생이군요
이제 애법 나이도 많은데.. 계속 게임하게 되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고.. 비정상회담에 문의 하고 싶으네요
더더욱 간절하게 게임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듯...
나만 그런건 아니겠죠?
특히 여기 루리웹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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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륜    친구신청

취미에 나이가 무슨 상관일가여 :3 걍 즐기는거져

flyinghyunki11    친구신청

위닝은 안 좋아하시겠군요?

겜냥이    친구신청

블루드래곤 더빙도 해놔서 정말 잼있게 하다가..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해서 포기했었네요

리치왕    친구신청

전 파판7...RPG라는걸 처음 접해보고 문화충격

폴리폴리오    친구신청

전 성검3와 리니지. 전자는 jrpg를 좋아하게 된 계기. 후자는... 후 내 시간 돌려줭ㅜㅜ

정심일도    친구신청

글이 쓰다가 잘린느낌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글쓰다 조셨나?

우승주ㅣ    친구신청

린2는 진짜 욕이 나왔죠 돈 벌린다 싶으면 정탄값 나가고 템 업글을 하려면 로또드랍 터지든가 현질을 하든가 둘중하나니

프스2    친구신청

린 2 하면서 5만원쓴거면 .. 그냥 즐기신 정도 ...

안토니오화니    친구신청

기륜 / 그쵸?
flyinghyunki11 / 위닝을 안좋아한다기보다 저는 게인적 생각으로는
옛날에 10년쯤 전에는 피파는 슈팅게임이고..
위닝은 스포츠 게임이다 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위닝이 좀더 전문적인 축구 게임이라는 느낌?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정심일도, 케미컬크루즈 / 이제 수정했습니다 흑흑
우승주 ㅣ / 그러닌깐 말이죠 ㅎ

아링가로사    친구신청

전 녹스랑 울티마 온라인이용!

이도시스템    친구신청

전 제노기어스요

[MEK]    친구신청

디아블로2는 저도 만렙을 못찍어봤네요
발매후부터 한 10년을 했는데 말입니다
심심할때 프리섭도 했었는데 거기서도 만렙은 못찍어봤네요
디3은 현재진행형 ㅎㅎ

야생인    친구신청

미행2 중학교 때 친구집에서 해보고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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