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보드게임을 알게되고 보드게임 단톡방에 들어가서 첫 모임에 가장 처음 해본 보드게임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처음 접하니 신선한 느낌이었죠. 그 전에는 보드게임 해봐야 부루마블이나 윳놀이 아런거만 해봤으닌깐요. 코에이 삼국지 같은거 좋아했기 때문에 에초에 아런거 았다는것만 알았으면 참 좋았을 건데. 게임 준비를 같이 해보고 나니 모양이 보기 좋고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각보다 룰이 단조로움에 놀랬습니다.
프랑스팀을 하고 굵은 블럭이 맘에 드는거 같네요
룰에 따라서 전투를 진행. 컴퓨터 게임에서 늘상 하던대로 상대의 주요 장교애게 집중.4 진행
주사위도 아쁘군요. 오늘은 주사위가 내편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생에 첫 워보드게임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주 흥미로웠고 . 당시에는 뭔지 모르겠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한 여운과 재미있었다라는 생각이 남겨지네여. 첫 게임이지만 제가 승리했습니다.
결국 구매하게 되었죠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