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을 눈치봐가면서 지킬지 말지 재보는게 유도리 아님.. 그러다가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고 배가 뒤집어 질 수도 있고... 물론 규칙보다 사람이 먼저 생기기는 했겠지만... 한국은 지키지 말아서 생기는 피해가 지켜서 생기는 피해보다는 많은 것 같음. 학교 다닐때부터 선생들이 편법을 자연스러워 하도록 함. 또 전역후에 군대를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잠깐 편하자고 위험을 키우는 관례가 많았음..
그래도 오늘 전역한 분은 별 탈 없으셨으면 하네요. 저도 이맘때 전역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