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기타] 이번 무한도전 웃음사냥꾼 감상 두가지

1. 거성쇼 이후에 발전이 없다.
정리도 못하면서 진행하려하고
안타까워 하는 동생들이 뭐라도 할려고 하면
화내고 "망해도 내가 망해"라는 헛소리를 함

방송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니고
같이 나온 출연자 스탭
다같이 피해보는다는 이해 못하는 것 같음



2. 이국주랑 정말 안좋은 것 같음
좋게 나갔으면 말없이 나가고 나서
육개장 드립은 안쳤을 거 같음

이국주 말하는데 미동도 안하는거 좀 무서웠음

전진이 광희에게 형들에게 기죽지 말라고 하는 말 보면
동생들 챙긴다는 말은 해도 편애 쩔어보임...

[쟈이로체페리]

제 소감은 광희는 왜 나오지? 그리고 박명수는 방송 준비 계획 이라는걸 좀 해야됨

[제네리아]

박명수 특집이라고 해서 아예 안봄

[지라스]

무한도전이라는 철밥통이 생기니까 더이상 발전을 못하는것 같음.
개편철에 짤려서 일 없어보고 이래야 좀 발전할 생각을 할듯
유재석은 계속 변화하는데 그 옆에서 일하면서 느끼는게 없나?

[글리젠 마이스터]

유재석이 특출난거지
다른 개그맨이나 연예인 봐도 그냥 자기 컨셉 하나 잡고 그걸로 계속 먹고 삽니다.

[지라스]

형돈이만 봐도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무도 컨셉과는 다르게 다른방송에서는 너무 잘하니까요

[글리젠 마이스터]

그게 미존개오컨셉이죠
그때 캐릭터 하나 잡고 그걸로 계속 가는겁니다

[지라스]

무도 초기에는 힘쌘 뚱보 캐릭터도 정준하에게 뺏기고 한동안 계속 말없는 형돈이, 개그빼고 다 잘하는 형돈이였죠?
무도 초기의 정형돈과 비교해 보면 지금은 어마어마하게 바뀌었습니다.

[위스퍼워드]

그냥 무도에서 박씨는
매주 연금이나 쉽게 받아먹자고 하는 수준밖에 안되요
프로의식 그딴건 진작에 없어졌어요 정말 쓰레기같은 행동으로 일관하죠
사실 몸이 안좋다고해도 정형돈도 그런모습 많이 보이죠

요즘 정준하가 힘좀내려고 하지만 그놈도 마찬가지..
무도 좀 그런거 많이 보여서 짜증나네요

[앙토리아]

형돈이는 다른대서 하는거 보면 그냥 무도는 컨셉그대로 가고 형 동생에게 양보해준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방송에선 귀신같이 잘하니까요

[앙토리아]

방송참여자들이 불편해 한다는걸 본건 처음이였습니다 차라리 장례식 치르고 중간은 특집으로 맴버들만 모아서 찍었어야....쌓인 곤장 때린다던지...

[동네신]

재석이형이 마지막에 '이런 개떡같은 걸 해가지고' 할 때 진짜 사이다 뻥 뚫리더라구요. 그 것만으로 가치 있었음.

[미카선생님]

그냥 전 생각대로 망하는 모습이 재밌었는데

너무 소재거리가 없어서 박명수 정준하 맨붕하는 재미로 봤네요...

앞부분 웃음사망꾼은 진짜 재밌었구요...

[COMPILE]

요즘 무도 보면 개그도 예전 같지 않고 그냥 가만히 서서 서로 말로 비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만 그런건가? 요즘 무도 보기 불편하네요.

[나루터기]

프로불편러 등판~

[MAD 1sAgain]

그냥 뭐라고 해야하지..센스가 없는 사람같음..무도는 걍 생각나면 보는스타일인데..
내가 볼때만 그런건지.. 사라들 얘기하는거 보면 한번씩 빵빵 대박터뜨린다고 하는데..그냥 운+ 주변사람 서포트 정도라고해야하나..
그냥 봐도 열심히 하진 않는 스타일같음.

[평생솔로[헬조센]]

진짜 입버릇처럼 유느님때문에 진행을 못해서 발전을 못했다라고는 하지만
형돈이형이나 다른 맴버들보면
다른곳에서 진행 잘만 하든데
유독 박명수만 어딜가도 수습불가임

[비시기]

다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마리텔 피디 한테 성질 내는거 보고 참...
자기가 재미 없게 해놓고 피디한테 왜 성질을 내는지

[평생솔로[헬조센]]

적반하장

[둥탱이~]

철밥통만 믿고 건성으로 하는거 같아서 저도 점점 별루더군요 오죽했으면 그런특집까지 만들게하는지..
글구 게스트 무시하거나 어리다고 성질 내는거 진짜 꼰데 같아서 보기 안좋더군요

[페르소나4]

유재석 말고는 전부 나태해진 거 같다고나 할까요..

그나마 하하나 정준하가 뭐 좀 할려고 하지...


박명수 준비성 없는 거는 여전하고

정형돈은 아프기 이전부터 병풍이 되어가는게 보이고...

광희는 자신의 위주로 안 돌려주면 완전공기고...

[당근천국]

다른거야 컨샙이니 그렇다 치지만 마리텔에서 말아먹은건 컨샙이 아니라 실력문제.
예전에 pd들이 '박명수 평가할때 기획력은 좋은데 그걸 살릴 능력이 안됨'이라고 했는데 마리텔은 기획도안좋은데 실력도 안좋은 문제가...

그래도 웃음사냥꾼에서 건진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명언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음 ㅎㅎㅎ

[하 나더]

뭐 장례식으로 적절하게 표현 잘했다고 봄 ㅋㅋㅋ 뭐 결국 노잼 마리텔 PD들의 만두 2행시와 마리텔 3행시가 제일 재밋었음... 뭐 프로그램 한두회 하는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데 까지 하는거죠.

[연애소설2]

늘 느끼는 거지만 박명수는 가진거에 비해 욕심이 엄청 많아보임

2인자도 감지덕지한 수준에 맨날 진행에 1인자 욕심에 자기 자리 안넘겨줄려는게 너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