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이야기 할 처지는 아니지만...
오늘도 역시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열심히 건전하게 그림연습 중이었는데요...
제 반대쪽 구석에서 한 2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노래를 큰소리로 열심히 부르면서 연습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남들에게 민폐는 안끼친다 생각하는데...
큰소리로 노래는 좀 아닌거 같았어요 ㅎㅎㅎ
노래라도 가수 못지않게 엄청 잘 부르면 모를까...목소리도 호감 가는 목소리도 아니였구요.
근데 카페에서 손님도 몇명있는데....그 실력으로 무슨 자신감인건지...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요즘 기본매너 결여된사람이 참많은 같습니다
매장 직원이 제제해줘야할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