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건전한 그림연습~~~
열심히 러프스케치 집중해서 하는중에....
카페 입구 들어오면서 부터 큰소리로...
아~~
역시 조용해~~!!!
내가 이래서 이카페를 좋아한다니까~~!!!!
라고 하면서 가게가 떠나갈꺼같은 큰소리를 내면서...
50대중반 남자 2명이랑 50대 중반 여자 2명이 들어왔다.
그러고는...
자기들밖에 없는것 처럼 월드컵 응원하듯이 시끄럽게 떠들기 시작!!
카페가 조용해서 좋으면....
지도 입닥치고 조용하게 좀 있던지..아니면 그런말을 쳐 하지말던지...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해서 그림연습하던 흐름이 끊겨버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