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건전한 그림연습~~
카페에서
열심히 집중해서...가이버 그리고 있는데...
카페문이 열리면서
엄청 큰 소리로 (월드컵 응원하는줄)
여기~2500원짜리 커피한잔~!!!
하면서 60대 정도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가끔오는 진상 불륜커플이었다.
꼭 2명이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밖에서 가지고온 다른 음식 엄청 시끄럽게 떠들면서 쳐 먹는다.
오늘은
남 뒷담화를 시끄럽게 까고 자빠졌는데...
지들은 살면서 절대 거짖말을 안하는데 지들이 일하는 곳 다른 사람이 자기들한테 거짖말한다고 짜증내면서 떠들고있다.
지들 남편 부인몰래 불륜 쳐 하면서...
살면서 거짖말은 안한단다...이야기 듣는데 어이가 없어서.
남들 뒷담회 깔시간에 카페에서 좀 조용히 하고 밖에서 가지고온 음식좀 쳐 먹지말고...
그런 기본적인 예의나 좀 차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