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면서 bts  슈가 first love. 뷔랑 rm  4시를 듣지 말았어야 했네요....

6년 동거한 여자친구랑 결혼날자 잡고 열심히 방송일 하고있었는데...매일 집에 못들어오다보니 여자친구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결혼 파토나고 헤어지고...아픔달래려고 방송일에 더 미친듯이 매달리다....이일은 내생활도 없고 너무 사람이 할짖이 아닌거같아서.... 더 늦기전에 그림한번 도전해보겠다고....40넘어서 그림그리는길을 택한게 잘한건가....그냥 방송일이나 계속할껄 잘못한거 아닌가.....많은생각이 들면서...어느샌가 눈가에 눈물이 고였네요 ㅠ.ㅠ

 몸살끼는 많이 좋아졌는데.....이넘의 콧물이 ㅠ.ㅠ

나이 한살 더 먹을라니까.....몸이 증말 여기저기 성한데가 없는거 같네요 ㅠ.ㅠ

어제 이상하게 졸립고 컨디션이 안좋더니....오늘 몸살이 날려고 그랬나봐요 ㅠ.ㅠ

아침보다 약먹고 저녁됐더니 조금 좋아진거 같아서 그림연습 조금했습니다.

와 증말~

졸음을 참을수가 없네요 ㅠ.ㅠ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그림연습할려고 왔는데.....그림그리려니깐 왜케 졸린건지.....

비몽사몽하면서 스케치한건데...그래도 생각보다 잘나온거같아요 ㅎㅎㅎ. 

밑에는 정신차리고 그린건데....생각보다 잘안그려지고 계속졸려서 오늘은 일찍 맥주한캔 마시고 자려고합니다 ㅠ.ㅠ

 에구구~~

오늘도 엄청그린거 같은데....건진건이거하나네요 ㅠ.ㅠ

매일 열심히연습하는거 같은데...

소득은 별로 없으니......ㅠ,ㅠ

더 열심히해야할까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