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년 전에는 우리 빼고는 다 상종도 못 할 오랑케인 줄 알았겠지.
110년 전에는 소 잡는 사람들은 천한줄 알았겠지.
65년 전에는 여자는 정치적 할 권리가 없는 존재인 줄 알았겠지.
25년 전에는 자본론은 빨갱이나 읽는 책인 줄 알았겠지.
20년 전에는 얼굴에 검은 칠 하고 코메디 하는게 웃긴줄 알았겠지.
15년 전에는 홍석천이 게이라고 밝혔을 때는 그런건 타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겠지.
그리고 아직도 동성애가 죄며 잘못이란 사람들은 여전히 많겠지. 애초에 다 편견이고 쓸데없는 굴래인 것을 왜 그리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