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7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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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리뷰] 올해 최고의 미친 액션영화 (16) 2015/05/22 PM 05:03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준 조지밀러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MAX로 담아 그려보았습니다


"핵전쟁 좋아하는 김정일과 함께 보고 싶은영화 1위"

"운송트럭기사가 좋아할것 같은 영화 1위"

"5월 가정의 달 선정 가족애가 넘치는 영화 1위"




단연 최고! ★★★★★ = MAX

감상평: 영화를 보고 나니 8기통 자동차가 몰고 싶어졌습니다


감독: 조지밀러 (오리지날 원작 감독)

장르: 핵전쟁, 핵액션, 핵메탈, 핵재미, 핵가족, 핵가닥 사이퍼 펑크

추천 : 액션영화, 액션게임, 북두의 권을 좋아하는 사람


ps.좋은 짤방이 많은데 마이피는 900KB용량 때문에 안올라가지네요 (-ㅅ-)
링크 누르시면 입체 짤방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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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살자!    친구신청

오늘 보러 갑니다!!

마카오톡    친구신청

저도 오늘 두번째로 보러갑니다!!!!ㅋㅋ

다크나이트 이것만 영화관에서 두번봤는데 매드맥스가 두번째네요

ink7    친구신청

왓어 러브리데이!

라베르시엘    친구신청

8기통!! 8기통!! 8기통!! 8기통!! 8기통!!

탄핵]KUMA熊    친구신청

왓어 러블리 데이!!

GoldenViiV    친구신청

씨앗 나올때...

감독 양반이 북두의 권을 정독했구나.. 했었네요. ㅋㅋ

ink7    친구신청

반대랍니다
매드맥스가 원작이라 ~ 오히려 북두의 권이 정독한거죠 ^^

클로리나    친구신청

북두의권 작가가 매드맥스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했죠

GoldenViiV    친구신청

네. 원래 나온 연도도 매드 맥스가 훨씬 전에 나왔으니까요. 다만 북두의 권 내용 중에 씨앗을 보관하는 할배 내용이 있는데, 씨앗을 소중히 들고다니는 할매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할매들의 이미지가 남두의 이미지 였는데.... 권법은 안 쓰더라구요 ^^;;

ink7    친구신청

이런 느낌으로 북두의 권 내주면 정말 좋겠는데... 부디 일본에서만 제작 안하길 바랍니다

새빨간종이    친구신청

기타루맨 옷만 예외로 색을 칠해주세요! 붉은색 붉은색으로요!!

ink7    친구신청

검정 싸인펜으로 그린거라....ㅎㅎ

쁘띠띠아쁠    친구신청

아.. 보고싶다...

하지만 갓난애기 아빠인 나에게 극장따위의 사치는 안될꺼야... ㅠㅜ

ink7    친구신청

저도 갓난애기 아빠입니다 (=ㅅ=);;;;

야근 끝내고 보고 들어가서 .... 사치의 대가로 기저귀를 갈아주었죠

라거라거    친구신청

실례가 안된다면
짤방을 프로필용으로 쓸 수 있을까요?ㅋ
매드맥스 주변에서 다들 재밌다는데 저만 못보고있네요 ㅋ

ink7    친구신청

실례라니요~ 당연히 괜찮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 게임보다 재밌는 스파이야기 제2탄 (0) 2015/03/17 PM 11:05

게임보다 재밌는 스파이야기 제2탄


스트리트 파이터의 실제 레슬러들





스파시리즈를 보면 각기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몸집이 큰 레슬러들, 과연 그들은 어떤 사람들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을까?

그럼, 그 궁금증을 잡기풀기를 풀듯 풀어보자!

 

제일 먼저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는 잡기의 달인 장기에프


이름도 똑같은 러시아출신의 레슬러 빅터 장기에프 (UWF단체에서 주로 활동했음)

UWF - 로프반동이나 공중기는 사용하지 않고 타격과 관절기만으로 경기를 진행하던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로 나중에 마스크1세등이 참전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주축이 되었던 선수간의 불화로 망해버렸다고 한다


 

  

2분 20초에 스크루 드라이브가 연상되는 상대를 돌리는 놀라운 기술이 작열!!!!

그리고 마지막에 터져나오는 기술은 장기에프아토믹 스플렉스(백드롭)

 

스트리트 파이터EX에 등장했던 다런 미스터


EX에서 잡기캐릭의 위용을 과시한 다런


인도의 최고의 레슬러 그레이트 가마(본명: Ghulum 모하메드)로 1888년 인도의 레슬링 가정에서 태어나


5세때부터 훈련을 시작하여 엄청난 인도 전통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초인적인 체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레이트 가마는 1909년(당시21세)에 인도 챔피언이 되었고 세계를 돌며 경기를 했는데 당시 유명 챔피언들이


다 그의 도전을 피했다고 한다  (그는 인도의 영웅이 되어 국가로 돌아온다)


그레이트 가마는 15년이라는 경기경력동안 거의 5000경기 무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한다


  


 



장기에프와 자웅을 겨루는 다런!

 

엄청난 체력과 유연성을 길러준다는 인도 전통의 웨이트 트레이닝

유연한 복근 브릿지와 전혀 표정이 변하지 않는 것이 독특하다 이런 훈련이 인드라 바디의 비밀~! 

 

스트리트파이터 제로3에 나왔던 여자프로레슬러 레인보우 미카

 

스파제로3시절 주력캐릭터로 플레이했던 레인보우 미카

똑같은 실제 인물을 찾기는 힘들지만 특이한 코스프레 같은 옷차림과 화려한 공중기술등에서

일본 여자 프로레슬러들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장기에프와는 전혀 다른 타격위주의 레슬링 기술과 플라잉 피치(날으는 복숭아 --)같은 코믹한 기술과


타이어를 매고 달리는등의 열혈적인 모습등으로 색다른 스타일이 레인보우 미카만의 매력이다

그럼 실제 일본의 여성 레슬링단체 JWP의 경기와 비교해 보자

 


  파워보다는 스피드와 기술을 중시한 화려하면서도 무시무시한 공격들이 주를 이룬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달리 일본여자 프로 레슬러는 엔터테이먼트답게

여성다운 아름다움과  일본 특유의 개그 센스도 선보여 준다

 

  곱상한 일본 여자프로레슬링  사쿠라 히로타

이젠 이분의 엽기 코스프레 등장 퍼레이드를 보시라!

 

  4차원의 독특한 코스프레로 입장하는 모습

 (이만하면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 수준이다 00)

 

 끝으로 스파4에서 상대를 정신없게 만드는 루차계열 레슬러 엘포르테

 

미국이나 러시아의 힘과 거대한 체구의 레슬링과는 대조적으로 현란한 기술과 인상적인 공중 기술이 특징인

멕시코의 루차 리브레(lucha libre)를 사용하는 엘포르테,루차브레의 상징인 복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보아

실제의 누구다라고 말하기보다는 루차 리브레 그 자체라고 보는것이 맞을 것이다

혹시 루차계열의 레슬링을 보시지 못한 분이라면 엘포르테 기술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아래의 영상을 보면 분명히 생각이 달라질것이다


 


원심력을 이용한 엘포르테의 프로펠러 토르티야같은 기술이 쉴새없이 터져 나온다


워낙 화려한 루차 기술이라 게임상의 기술이라 게임과의 차이점이 거의 없다


 


이상 레슬링 캐릭터의 실제 모델과 기술들을 살펴보았다


아마도 이런 강력한 레슬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강력한 잡기 캐릭터들로 존재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잡기 캐릭이 최고가 될때까지~ 달려라 미키!


 


자료 출처: http://fighting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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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게임보다 재밌는 스파이야기 제1탄 (4) 2015/03/17 PM 02:41

게임보다 재밌는 스파이야기 제1탄


스트리트 파이터의 탄생비화




△ 현대격투게임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타이틀화면


 


벌써 22년 손맛을 자랑하는 격투게임의 원조 스트리트 파이터,


그 당시로는 찾아 보기 힘들었던 1대1 대전이라는 게임룰과 커맨드 입력이라는 신선한 조작과


스틱과 버튼 6개라는 센세이션한 조작체계를 지닌 그동안과는 전혀 다른 격투게임이었다


하지만 당시 대부분의 게임들이 버튼 2개정도와 버튼 연타로 연속공격이 이루어지는 터라


스파의 조작체계는 유저들에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승룡권 한번 쓰면 쓰는 사람이 놀랄정도로 입력판정이 까다로웠다) 


그리고 당시 오락실에서 스파1보급률도 굉장히 낮아서 우리나라에서는 인기를 전혀 끌지 못했다


 



엄격한 입력방식과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승룡권


 


게임의 큰 스토리는 류와 켄이라는 격투가가 세계의 격투가들 쓰러트리면서 세계 최강이 되는것이었다


세계의 격투가와 대결을 한다는 점과 류,켄이 가라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이 게임주인공 류의 모델로 세계를 돌며 맞짱을 떳던 극진 공수도의 창시자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최영의,일본명 오야마 마스타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보너스 스테이지를 보면 극진공수도의 수련방식을 표방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93년 개발자 인터뷰에 의하면 이 게임은 최배달이 아닌 그의 제자,극진의 호랑이라고 불리였던


소에노 요시지와 태국의 무에타이 암흑의 제왕이라 불리우던 레이바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일본 소년 매거진에 연재된 극진공수도 최배달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린


공수바보열전(정식한국어판: 무한의 파이터)에 잘 나와 있어 이곳에 일부를 포스팅해봅니다



소에노는 젊은 시절의 최배달의 발자취를 따라 최강이라 불리우는 태국의 무에타이에 도전하였는데


그곳에서 너무 강해서 내기시합에 서지 못하는 암흑의 제왕 레이바(레번)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공중 3단차기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무에타이 제왕 레이바


상대를 가볍게 제압하는 사가트  모습 그대로다! (안대에 대머리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위 그림속의 타이즈복장은 나중에 발매된 스파제로의 사가트 복장으로 등장한다


 


소에노는 무에타이 제왕 레이바와 일전을 치루기 위해 레이바의 수제자, 갱단(산적)인 레이바의 동생과 시합을 치루어


승리한다. 격분한 레이바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식으로 시합을 가지기로 하는데 ...

 


불행히도 시합 4일전날


레이바가 자신에게 시비를 건 갱단에게 총에 맞아 숨지게 되었다


 



류의 모델이 된 극진의 호랑이 소에노 요시지


그는 이후 극진 공수도에 무에타이까지 접목시키는 등의 왕성한 활동으로


현재의 K-1의 설립에도 큰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에노와 레이바, 그들이 인연이 십몇년이 지난후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게임으로 탄생하였고


또 다시 20년이 지난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4라는 게임이 발매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만약 그들이 운명적 만남이 없었다면 지금의 스트리트 파이터는 존재하였을까?


 


극진 공수도의 전설적 무용담이 전설의 격투게임이 되었다니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일이다


 


 자료 출처: 무한의 파이터(만화책)


http://fighting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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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엑박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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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 처음이라 네이버에서 그냥 링크 걸었더니 안나오나 보군요
드디어 수정했습니다! ㄴ(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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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사이트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ink7    친구신청

넵 감4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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