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개인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1 > 5 > 4 > 3 > 2
이런 순으로 잼있게 본 것 같습니다.
깨알같은 개그 요소도 있고...오토바이 추격씬도 괜춘하더군요.
(요새는 분노의 질주 때문에 다른 영화 차량 추격씬 같은건 상대적으로 좀 덜 잼있게 느껴지네요. 후)
4편이 다 좋았지만 악역의 카리스마랄까 그런게 영 별로라서 거기서 감점 주고 싶은데..
이번 작 악역은 조근조근 하게 말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3편 보스가 제일 맘에 들었고 그 다음으로 맘에 든달까요?
(3편은 최후가 좀 그래서 그렇지 카리스마 작렬이었는데 말이죠...)
...토끼발은 도대체 뭔가요?
어찌되었거나 남자 동료들은 해체없이 쭈욱 가는데 여자 요원과 국장은 연이어지는 경우가 없네요 =_=;
캐스팅 일부러 안 본지라 4편의 여자 요원도 나왔으면 했는데(..)
하여지간 영화 강추.
영화관에서 돈 내고 봐도 아깝다는 생각 전혀 안 들더군요. |
저도 잘은 모르는 데
미국 애들의 미신 비슷한 걸로
토끼발을 (진짜 토끼발을 잘라서 처리하는 건지, 털모형 같은 건지) 가지고 있으면
행운이 온다
뭐 이런 미신 비슷한 게 있나 봅니다
그리고 3에서 악당이 그렇게 노리는 게 '토끼발'이라는 별명이 붙여집니다
이게 정확히 뭔지는 영화 끝나고 나서도 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