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우리 동네에서 람보라고 불렸던 게임

혼두라는 람보와 코만도라고 붙여놨던 듯...

그나저나 2인용 하는 거 보면 서로 불 먹을려고 싸우던...

[레이팡]

우리 동네는 이카리는 람보라 붙이고 혼두라는 코만도라 붙였음..

[파란반지]

우리동네 아저씨는 육각 레버라고 하나요 그거 안해주고 일반 레버 해줌 T^T

[나이트홈런]

람보는 이카리가 많았는데 저건 미드나이트라고 써놨었는데

[KOZAK]

저흰 혼두라를 람보로 불렀죠

[아라라기_카렌]

스틱돌리는 꿀맛...

[정몽즙VS닭근액]

대체로 미드나이트 가 많았죠. 뭐 원래 제목 앞부분이니 양호한 제목.

그나저나 파워업 화염방사기 랑 니트로 아니면 끝을 깰 수 없는 게임이었다니 참 웃긴...
사실 육각회전레버 제대로 갖춘 오락실이 국내에 손에 꼽히다시피 했었다고 봐도 되죠. 꼴랑
저 게임 하나만을 위한 전용 레버이니만큼... 당시 오락실들이 대부분
공용 케이스에 복사 기판 넣는 게 일반적인 터라. 뭐 정품 쓰는 일본 내에서도
참 가성비 떨어지는 장비였을 테구요...

덕분에 달려가는 방향으로만 총을 쏠 수 있다보니 더욱 지옥같은 난이도가..

[ParkMB_union]

원코인으로 도전 했다가 많이 실패했죠 ;;;

[Lovewords]

콘트라 라고 알고있었는데 ㅎㅎ

[mzimkul]

이건 사양딸리는 기판에서 버벅버벅 돌아가야 제맛..

[Pax]

어... 최종보스가 괴물의 턱과 조금 더 가면 나오는 심장이었던 게임이 갑자기 기억나는데 그게 뭐였더라...

[A-z!]

아 썸네일보고 미드나잇 레지스탕스인가? 했는데 맞았네 ㄷㄷ 정말 재밌게 했었음 ㄷ 근데 잘 못함 ㅋ

[어둠섹시코만]

제목이 그냥 미드나잇... 거기서 끝...

[쟉크를 채워라]

화염방사기 아껴쓸려고 불을 1도트만 튀어나가게 톡톡 컨트롤하며 진행하는 꽁수가 유행했던게 기억나네요

[스컬크래셔]

미드나잇 레지스탕스
육각레버 없으면 백원 날리는게임

[바나나맛펀치]

우리 동네에선 난이도를 높여서 그런가

탱크 나오는 스테이지 탱크가 안죽었던 괴랄했던 기억이 나네요

[rudin]

초딩 때 오락실 인기 게임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뒤에서 1코인 엔딩보는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