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하는 헤어스타일에 질려 파마?를 한번 해볼까 하는데요..
그전에 몇가지 질문 드려봅니다~^^
1. 파마하면 아침에 출근준비가 편해지나요?
전 머리감고 드라이 하는데 10분 정도 걸리거든요...
파마 하면 머리가 셋팅되어져 있으니 5분만에 끝날가요?
2. 사진 들고 가서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재현율이 몇%정도 되나요?
커트할 때 사진 들고 가도 재현율이 그리 높지 않은데
파마는 더 비싸게 돈들여서 이상하게 나올까 걱정이되네요.
3. 파마 후 유지비가 많이 드나요?
무슨 전용 트리트먼트라든가... 하는 거요.
꼭 해야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4.보통 몇달 가나요?
망쳤을 경우 대비하여 대충 기간이 얼마정도 가는지 궁금합니다.
아.. 최소 요만큼은 버텨야 되는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려구요.
그 외 혹시 조언 주실 부분 있다면 팍!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재현은 잘해줍니다 하지만 뒷 날 본인이 또 그렇게 스타일링 할수 있느냐 없느냐 겠죠
3. 별 필요 없습니다.
4. 이것도 케바케 인데... 저같은 경우 한달은 가더군요
결론은 파마 해도 결국 드라이 및 왁스를 통한 스타일링 작업은 똑같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뽀글 거리는 모양으로 놔둔다면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