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 명지대 근처에 있는
'진세이라멘'
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으셔서
이 날 갔을때는 먹고 나오는 동안 손님이 저 밖에 없었네요...
라멘 퀄리티가 상당하신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날 먹은 라멘은 '시루나시 탄탄멘' 이었는데요,
시루는 '국물'
나시는 '없다'
라는 뜻으로 국물 없이 비벼먹는 탄탄멘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콤~~~하고 고소~~~ 하니 끝내줬네요.
< 가게 정면>
< 메뉴인데요, 지금은 츠케멘이 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
< 좌석 바로 앞에 있는 안내문인데요, 꼭 읽어보세요~ >
< 열심히 비비면 비빌수록 더 맛있어 집니다~ >
< 슈비드 차슈와 계란입니다. 차슈는 부드럽고 계란도 아주 맛났어요~>
< 마무리는 역시 밥이죠, 밥도 넣어서 계란과 함께 쓱쓱 비벼 먹으면 음~~~~ >
가게 위치가 조금 외져있다보니 방문하기에는 조금 불편한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저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쇼유라멘, 탄탄멘, 시루나시 탄탄멘을 먹어봤는데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명지대 학생들이 주 고객층이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하소연하시는 사장님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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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멘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유튜브 채널에
맛있는 라멘집 소개 영상 올렸으니까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오밤삐의호주머니
(링크 누르시면 바로 이동)
제 유튜브 채널 구독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대신, 제가 소개하는 가게들은 한 번씩 방문하셔서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돈받고 하는 광고글 아닙니다.
돈이나 물질적 지원 받았으면 저는 때려죽일 놈입니다.
그저 라멘을 사랑하는 놈일 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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