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강서중에 가서 담아본 러브조이 혜성이에요.
8천년에 한번 볼수있다는 혜성 아마 생전에 처음이자 마지막보는 혜성일테죠 ^^
태기산에서 찍었을때 우연히 찍어서 이번엔 러브조이만 제대로 찍어보려고 찍었습니다.
70-200렌즈로 200mm로 찍어보니 그래도 크게 찍히네요
가대는 스카이트래커를 썼는데 망원렌즈를 붙이고도 6분장노출도 버텨주네요.
극축정령하는 부분만 조금 더 보완하면 완벽한 기기가 될텐데 아쉽습니다. 음..이놈을 어떻게 개조를 해야할지..
오리온자리는 그냥 찍어봤는데..성운이 찍히기는 찍히네요~ 대구경망원경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노출을 해주니 찍힌거 같아요.
다음엔 필터같은거도 챙겨가서 좀더 디테일하게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