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년차되는 말리부네요 초반엔 애지중지하면서 손세차해가며 아꼈는데...
지금은 소모품교환하러 센터가는거 말곤 ....-_-;;;
주유소가서 기름넣을때 무료세차권이나 생기면 터널한번들어가고...
그래도...말썽한번 안부리고 잘굴러가서 좋네요.
올초에...주차하다 실수로 남의집 담벼락 살짝 들이받았는데 -_- 담벼락은 구멍이났는데 차는멀쩡해서 -_-;;
집주인도 나도 담벼락이 약했나보다...했네요..;;; 보험처리 해드렸 ㅠ_ㅠ 3년무사고였는데 이런...;;
액땜제대로 했네요...-_-;;
그리고 요즘은 기름값이 많이 내려서 확실히..좋네요...예전에 5만원 넣을거 지금은 3만원넣으면 비슷함 ~_~
4년쯤 타다보니...큰상처는 없는데 주차하다가 살짝긁은거 누가 문콕한거 등등...자잘한 상처들이 여기저기 있네요
세월의 흔적인가...날씨풀리면 외장복원한번 해주고 왁스시공한번 해줘야 겠습니다. ^^
임팔라 보니까 흔들리네요 말리부 후속은 어떻게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