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4631 고래은하 라고 불리는 은하입니다.
몇달만에 주말에 날씨가 좋다고 해서 문경까지 갔다왔는데...
망할놈의 구름이 새벽2시까지 하늘을 막고 있어서 겨우겨우 3시간정도 촬영했네요..
촬영시간도 부족하고...이래저래 디테일이 많이 부족한 고래은하네요 =_=
다음엔 좀 느긋하게 촬영하고 싶은 대상이기도 합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다면 고래가물뿜는것처럼 보이는 은하인데..=_= 아쉬운사진이네요
ngc4631 고래은하와 왼쪽에 흔적만 겨우 남은 ngc4656 하키스틱은하 대충 30만광년 떨어져있답니다.
싱기!!
아래 사진같은경우 얼마나 확대가 된거에요??
30만 광년이라....아득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