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다 포기하고 에라이 언젠가 살수있겠지 하고 신경끄고 지내다가
요즘 보니 온라인도 슬슬 가격이 떨어져서 지금은 42만원이더군요 ㅡㅡ
좀만 더 버티면 정가에 살수있겠구나 하면서 퇴근길에 이마트에 들렸다가
그냥 혹시나 하고 어..스위치 있나요? 했더니 한대남았다고 꺼내주시더군요!
음? ㅡㅡ 이게 왜 남아있지 이제 물량이 풀렸나?? 했는데
아침에 들어온거 다 나갔는데 한분이 와서 환불했다고..!!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ㅎㅎㅎㅎ
다행이 동숲이랑 야숨은 뭐 넉넉하니 많더군요
올초부터 그렇게 갖고싶던 동숲을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사긴했네요
순전히 동숲과 야숨만 할 생각이지만...링피트도 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