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를 많이 먹은 걸 알았다~
(ㅠㅠ 내 나이~34~)
오덕이던 그냥 취미인 이던 아니면 그냥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도~
피가 통 하고 사람들의 웃는 얼굴은 이쁘다는 걸 알았다...
만나면서 마시는 이야기 그릇과 쐬주,맥주,라면 한사발이 더 맛있다는 걸 알았다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들...
각박한 사회 생활의 치고 치여지는 시간들에서 정말 오랜만...
(횟수로는 27살 이후 개인적인 모임을 가져 본 듯한 느낌... 그 동안 나 뭐했었지?
뭐~하긴 일 하고 그냥 덧 없이 시간 보냈었지~ㅡㅡ)
그러다 봉하 마을까지 다녀 온 이후 그 사람들이 그냥 또 보고 싶다...
그래서 또 한번 만나서 왁자지껄 이야기 꺼리를 만들어 볼련다~
마침 예측불가님의 생일이 1월14일 이라고 하니 주말에 모이기는 더 없이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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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급 병개 추진 이요~
1월14일 토요일 장소와 시간 은 추후 예정~
회비는 2만원 예정
예측불가님과 오프에서 얼굴을 보신 분 들은 성심성의껏 선물을 준비해 봅시다~^^
(선물 준비 않한다고 쇄고랑 않찹니다~그렇게 정한 거 예요~)
참석 하실 분 들은 부담 없이 오시길 바라오~!!!
ps:처음 오시는 분들...그리고 루리인들이 어찌 노시는지 궁금 하신분들
그리고 그냥 오프 모임이 어색 하다고 느껴 지실분들은 그런 걱정은 전문~용어로
즐~입니다...남자들도 수다쟁이가 되고 경박 하게 마구 웃을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 할 겁니다~
그리고 특히~봉하 마을 일정을 함께 하셨던 분들은 긍정적으로 시간을 내주셨음 좋겠네요~
토요일 1월 14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참석 하실 분들은 댓글이나 문자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saio:010-3205-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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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