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가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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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고 평지를걷는 재미없는삶보다
불안정하지만 굴곡이있고 희노애락이있는 삶
[오늘있었던일] 투표했다. (0) 2012/04/11 PM 01:55
태어나 처음으로 다른지역에서 투표를했다나뭐라나
그래 그렇다고...
절취선확인도하고.
투표종이도 세로로반접었고.
.
.
.
그런데 언제나 투표소를 나와서 이거 재대로찍었는지 의심이가는 이불안함...
ㅡㅛㅡ...에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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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있었던일] 우울증 (2) 2012/02/07 AM 12:53
난 갑자기 우울증이 생긴거같아
십이년 통합진보당 총선승리 전진대회 를마치고 의정부 가는 버스를 타고가는중
알게보르게 터져버린거같아...아이씨 도데체 왜그런거야?

한때 과거에 우울증을 벗어나기도했던
나만의 처방인 먹을것을 찾아

라면집에 들어가서 튀김과 떡볶이 를 주문을
당연하게 멍을 때리며 있던 내탁자에 서빙이된 그것들을 즐기며

때뭍은 마음에 안정을 찾아 가며 항상 마지막에 먹는 오징어 튀김을
문득 자세히보니 가늘고 꼬불거리는게있어서 자세히보니 아이씨

이런 일이나에게 그동안 전설로만 듣고있던 그머리카락
라면집주인에게 따졌지만 시큰둥한 그들이 겉치례로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생색내듯이 다시같다준 그건 바로 튀김의 재탕
각기 다른 튀킴들이지만 내마음의 눈엔 이미 그것이 떠나질않아

한동안 즐거웠던 내마음의 평화는 깨졌어~
다시는 가고싶지않을 그 라면집 S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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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ing    친구신청

저도 요즘 얄팍한 지식으로 댓글달고 많이 떠들고 하다보니
사람이 소진되어 버리는 느낌이군요.
생일 전후라 피하기 힘든 술과 고기가 연속되는 탓에 통풍이 도져 버렸네요.
어찌어찌 수영은 계속하는데 걷는게 조금 고역이에요....ㅜㅜ
[오늘있었던일] 2월이네요 (2) 2012/02/06 AM 08:01
어느날은 초봄처럼 따뜻하다가
언제그랬냐는듯이 냉동고 같은 날씨가 반복하고있네요.
3년전 지금살고있는 곳으로 거주지를 옮긴후
여름과 겨울이 3번지나가는 동안 처음에 그 파도치는듯한
기온차에 적응이안되었 지만 아직까지 감기는 안걸렸으니 다행이고
그래도 엄청추워요. 놀러오면 따뜻한 커피랑 붕어빵이라도 대접을 해야겠네요.
놀러왔을땐 난이미 이사를 가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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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ing    친구신청

꼭 이번 주가 아니더라도 이사 가시기 전에 마실 한번 가야겠네요.
토요일날 집회 나오시면 같이 댁으로 가거나
그날 일이 있으시면 일요일쯤 마실 가도 될까요?

예측불가    친구신청

to 눈ting: 환영합니다. 2명까지는자리에 앉아계실수있습니다.
그후 오시는분
3번째손님: 부엌바닥, 방안에 서있기 중택1
4번째손님: 화장실 좌변기, 부엌바닥 중 택1
5번째손님: 드럼 세탁기안 또는 공중에 서있기 중 택1
[오늘있었던일] 오늘으일기 (2) 2012/01/15 AM 04:45

7시 종각에 도착 청계광장으로 향해 맴버들을 만나다
7:20다재무능님,아야님,아야님의 걸프렌드님,SCOOPDOG님,한분은 이름이잘...약속이있어서 가심
7:30이렇게 모여서 늘그렇듯 각하가벌인일들을 곱씹으며 YMCA로 돌진
7:40가는중간에 왠고양이 후추통같이생긴 복장을하고 직원인지 얼굴가게 홍보를하고있었는데
한번 눕혀서 데굴데굴 굴리고싶었지만 패스
7:45눈ting님,뉴페이스 충전완료님 합류
7:50saio님합류
7:55지하에 물로 맥주를 만든다는 연금술 집을가서 술과안주주문
8:00다재무능님께서 빨리바꼈드 케익 후원
8:10생일송과 케익커터식후 선물증정식
8:15술판시작
9:00대화하며 술판
9:30새로운 안주등장
9:35맥주추가등장
9:50테스트파일럿님 입장
10:00 저번 집회때 참여하신 선생님 케익을 들고오심
10:05다재무능님이 두번째케익을 빈박스로오인 버릴뻔함
10:07 케익개봉, 화이트초코렛이 이탈을하여 줒어먹음
10:10두번째 케익커터식, 술판
10:30새로운안주등장
11:00생일잔치 마감, 집으로 고고

위내용은 시간은 전혀 정확하지않음을 알림
집에도착한시간은 1012년1월15일 오전2시입니다.
20살 이후로 이렇게 사람들끼리 모여서 생일 잔치를해서 좋았습니다
이날은 영원히 내머릿속에 기록으로 남을 것이고 그기억과 받은 선물또한
무덤속까지 가져갈것입니다.
추최를해주신 saio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참여해주신 모든맴버들에게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번달 생일이신 아야님과 충전완료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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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완료    친구신청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다재무능    친구신청

이런 프락치 같은 놈~
[오늘있었던일] 오늘은 오늘생길있을일을 정리해보겠다. (0) 2012/01/14 PM 01:54

자 나는 이제 시위를참가를하기위해 지하철을타고 안에서 노래를들으면서 자다가
자동으로 일어난다.
그리곤 시위를 참여한다
그런데 참가자가 너무많아서 인파에 휩쓸려 봉하마을까지 떠내려간다.
정신을차리고보니
왠 차들이 날라다닌다.
곷감파는 노무현님의 얼굴을닮은 아주머니로봇에게
시간을 물어보니 2200년이란다...
나는 놀라서 봉화빵을 사먹는중에 갑자기 봉화마을양곡 창고에서 빛이나길레 가보니
드로이안을 타고온 마티와 브라운박사가 잠깐주차를하고 봉하마을 국밥집에잠깐간사이
열쇠를따고 다시 현재로온다."
그렇기 오고 봉화빵을 먹으며 로또 당첨을 기다린다.

이글을 읽은건 정말 잘한짓이다.미친소리로 들리겠지만 내기준으로는 잘한짓이맞다.
글을 읽는것에대해 절대 고맙게생각안한다.

짤방은 인터넷 나룻배를타고 구글해를 유유히 노를젓다가 찾아내서 조합.
아마매직아이처럼보면 3D로보일거같음ㅡㅛ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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