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갑자기 우울증이 생긴거같아
십이년 통합진보당 총선승리 전진대회 를마치고 의정부 가는 버스를 타고가는중
알게보르게 터져버린거같아...아이씨 도데체 왜그런거야?
한때 과거에 우울증을 벗어나기도했던
나만의 처방인 먹을것을 찾아
라면집에 들어가서 튀김과 떡볶이 를 주문을
당연하게 멍을 때리며 있던 내탁자에 서빙이된 그것들을 즐기며
때뭍은 마음에 안정을 찾아 가며 항상 마지막에 먹는 오징어 튀김을
문득 자세히보니 가늘고 꼬불거리는게있어서 자세히보니 아이씨
이런 일이나에게 그동안 전설로만 듣고있던 그머리카락
라면집주인에게 따졌지만 시큰둥한 그들이 겉치례로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생색내듯이 다시같다준 그건 바로 튀김의 재탕
각기 다른 튀킴들이지만 내마음의 눈엔 이미 그것이 떠나질않아
한동안 즐거웠던 내마음의 평화는 깨졌어~
다시는 가고싶지않을 그 라면집 So Long~
사람이 소진되어 버리는 느낌이군요.
생일 전후라 피하기 힘든 술과 고기가 연속되는 탓에 통풍이 도져 버렸네요.
어찌어찌 수영은 계속하는데 걷는게 조금 고역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