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에 있는 피방 의자 쓰다가 이번에 바꿨네요.
양옆 오렌지색이랑 퍼런색 의자 총 두개 샀습니다.
어제 어린이날 주문했는데 둘다 오늘 도착했네요.
원래는 저렴한 퍼런색 의자로 의자 뽐이 왔다가
이전부터 사고 싶었던 의자도(오렌지색) 큰맘 먹고 질렀죠.
몇십만원이나 되는 의자는 생전 처음 사보네요.
비싼만큼 좋긴 하네요. 글고 보증서도 넣어줬던데. as는 1년간이네요.
기존에 쓰던 피방의자는 망한 피방에서 얻어온거라 첨엔 지저분한거 닦아서 썼는데
오래 쓰다보니 보다시피 저렇게 갈라지고 터지네요. 뒤로 제낄때마다 삐그덕 소리나는것도 그래서 이참에 샀죠
확실히 싼맛에 샀습니다. 쿠폰 이것저것 다 쓰고 배송비 포함 6만원에 샀는데
그냥 딱 그 가격만치만 하는거 같고 확실히 저가형이라 뒤로 제끼는것도 제약이 좀 있고
재질이 몇년쓰면 터질꺼 같네요. 그래도 가성비 의자라 아쉬운대로 쓸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