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각도 위치 조정 하다가 모니터암 기둥 분리
순간 당황했다가 모니터는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보호
모니터까지 골로 갈뻔 했습니다.
모니터암 허용 무게 12Kg
사용했던 모니터 무게 6.5kg (lg 32gk850f)
모니터암 기둥이랑 저 책상 클램프 부위와 접합을 땜빵 4군데에 저렇게 대충 해놓은거 분리된거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모니터암 총 6개 사용중인데 이렇게 기둥 분리되는건 처음 겪어보네요. 어휴..
저 모니터암 사용자 분들 조심하셔야 할듯요.
한편으로는 언젠가는 파손될꺼였으면 자리에 없다가 파손되느니
차라리 조절 하다가 모니터 보호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낮에 고객센터에 전화좀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