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거래처인 공장이 부도가 났다고 하네요
미수금도 금액이 어마어마 한데......
술드시고온 아버지가 그 거래처랑 거래하고 있던 다른사람들에게 아주 험한 소리를 하고 오셨다고 하네요
[그 분들은 이미 돈을 야금야금 챙기셨다고 함]
진짜 어버지는 믿어왔던 친구분들에게 배신을 당하셨고
거래처의 대표는 지금 까지 거짓말을 해오고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분명 그런 대표라는 인간은 분명 자기 재산은 따로 명의 변경으로 다 돌려 놓고 챙겨놨을테고
하아......불쌍하신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