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을 하고 그것을 발표하는 시간인데
두번째 발표를 하는 사람이 나오면서
느꼈다.
'저 사람 뭔가 저지를거 같다.'
자기 소개를 간단히 추스리면
나는 덕후다.등등 뭔가 사람들의 불편한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들을 하고 본 내용 시작
자기가 전에 발표할때 쓴웃음을 지은 사람들 기억한다.
그 사람 들이 나를 비웃은것 같아 상처를 받았다.
그런 사람들의 유형을 보여드리겠다.
운동형,완고형,방관자 등
예로
운동가는 독립운동가
완고형은 세종대왕
방관자는 나치추종자
-틈틈히 시덥지 않은 드립이랑 음습체,욕
-주제랑은 떨어지는 이야기
-나는 사실 아싸다
-불만이 있으면 나에게 전화 해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자
말투가 사람들에게 '난 이런거해, 궁금하면 해보든가 나쁜 소리하면 나는 상처 받을거지만 이야기해보자'
이런 사람이 있구나 진짜.....
부끄러움은 왜 우리들의 일 일까
조심해야지
이부분은 발표자(덕후)의 심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