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운전중 만나는 노답들

언제나 출근은 차를 운전해서 가지만

매일마다 보는 유형들

1. 방향지시들을 키지도 않고 끼어들려는 차량

차도로 잘 달리는데 갑자기 끼어들어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는데...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는....

2.칼치기 하는 차량

다른사람보다 차종이 좋다고 어러 차량을 앞지르기 하는 차량을 보면 내가 무서워서 천천히 감

3.야간에 반대방향에서오는 차량의 갑작스런 상향등으로 눈뽕 당할때

이건 진짜 일부러 라고 느낄만한 상황

멀리서 잘 오다가 본인 차량과 가까워 지자 갑자기 올려서 눈뽕을 당함

언제나 느끼지만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도 서로 배려해서 하는것이 운전이라고 느끼는 오늘

[Rokha1]

오늘 김포 한강로 에서 가고있는대 제 운전자석 쪽으로 차가 들어와서 빵빵 했지만 쭉 밀고 들어와서 저승에 노 젓는 뱃사공 알현 할뻔했습니다. 갓길까지 피함 ㅠㅠ 열받아서 쫓아 갔더니 핸드폰 쳐 하고 있어서 열받아서 차세울려고 하니깐 150키로로 도망가던

[검은빵]

진짜 운전하면서 폰만지는 자식은 그냥 운전못하게 해야함...

[죠리퐁국물]

4.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
5. 고속도로(3차선도로)에서 1차선으로 급 끼어드는 트럭놈들
6. 실수로 일방통행 진입한건 이해하지만 더 역정내는 놈들
7. 답없는 오토바이들..
8. 무단횡단 갑툭튀 초글링들..
9. 2차선에서 제한최고속도로 달리는데도 바짝붙는 이상한 사이코패스들..(왜 1차선 비었는데 추월을 안하는지..)
10. 1차선에서 제한속도 100보다 훨씬 못미치는 80속도로 꾸준히 달리는 안전한 놈들 ㅋ

[Break-down]

저는 자기가 속도줄여 차선변경할 생각안하고 똑같이 옆에서 달리면서 앞질러 끼어들 생각하는 차량이 좀 그렇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차선변경은 차간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차간공간이 확보도 안되 상태에서 일단 들이밀면 속도줄여주겠지 이런생각 가진 인간들이 제일 싫더군요.

그래서 전 절대 옆에서 달리거나 저보다 조금 앞에 달려서 차간공간 확보가 안되었는데 제가 속도줄여주길 바라면서 들이미는 차량은 절대 양보안합니다.

기본적으로 차선변경할때 차간공간 확보안되면 본인이 속도를 늦춰서 바로 옆차선 차를 보내고 머리부터 자연스럽게 끼어들면 그 뒷차량앞에 공간이 있어서 자연스럽고 쉽게 차선변경되는데 본인이 속도 줄이기는 싫고 어설프게 끼어들고 급브레이크나 밟는 인간들이 많아서 전 절대 양보안합니다.

[22세기의전설]

오늘 횡단보도 파란불로 바뀌엇는데도 스마트폰 통화하면서 바로 우회전으로 밀고 들어오는 김여사
횡단보도 지나치고 나서야 지가 뭔가 이상했단걸 눈치챘는지 속도 줄이고 백미러로 사람들의 동향을 살피는데 발암....

[Gavis]

가끔 만나는데 우회전 방향지시등 키고 좌측으로 오시는 분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