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성비 QCY를 구입했습니다!
이어버드 첫 구입제품인데 APTX 를 지원하기에 구입하였습니다.
제 세컨드폰 샤오미맥스3의 경우 APTX를 지원해서 구입하게 된 가장 큰 결정의 원인이었죠
(아이폰은 지원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 소리
소리는 QCY5는 쓰지 못하였지만 일반 이어폰 수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파나소닉 2만원급 이어폰 수준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2. 통화
통화의 경우 상대방이 약간 멀리서들리는 감이 있다고 하지만
이런 경우 한쪽을 뺴서 마이크 대용으로 사용하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3. 충전박스
충전박스는 USB - C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반 마이크로 핀이고
충전박스에 넣고 막 흔들어도 빠지지 않는 자성과, 닫을때 탁! 하는 타격감이 괜찮습니다.
4. 인식율
빼면 연결되었다는 소리부터 연결까지 거의 바로 됩니다.
그리고 양쪽다 따로 블루투스 연결되는 시스템이라 하나씩 사용도 가능하고요
5. 끊김
끊김은 이게 애매한게 회사나 맥도날드같이 사람많은데서는 안끊기는데
대학건물 지나갈때 끊김 현상이 있는거 보니 주파수 간섭을 받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6. 조작법
소리 조절 안됩니다. 왼쪽 두번 뒤로가기 오른쪽 두번 앞으로
한번은 끄기 / 플레이 / 통화 받기 입니다.
7. 결론
미밴드4와 쓰니 볼륨조절은 해결이 되서 문제 없습니다.
단, 스마트 밴드가 없는 분들은 조금 귀찮으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48000원에 스마트 밴드 + 이어버드
단품으로 24000원정도에 이어버드 라면 구매 매력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음질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파나소닉 2만원 급이면
싸구려 1만원짜리 이어폰사는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1년 후 배터리 충전율 또는 제품 분실의 위험에서도 가격이 저렴하니 부담도 덜되고요
이어버드 첫도전으로 좋은 제품이며, 킹성비 노리시는분들은 강추 입니다!